커피인 라운지
만약에 상상해본다면, 기계에 미니 보일러를 하나 더 달아서 프리인퓨전시의 물의 온도를 따로 설정 할 수 있다면 더 재미있는 스타일의 커피가 나오지 않을까요? 본 추출과 사전주입 시의 물의 온도를 따로 설정 할 수 있다면 다들 어떻게 설정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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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가 달라도 추출은 하나의 그룹헤드에서만 이뤄지기 때문에 서로 다른 온도의 물이 만났을때의 온도를 바리스타가 컨트롤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때문에 원하는 추출이 이뤄지지 않을 확률이 더 커지지않을까 싶네요 사실 인퓨전이라는게 이산화탄소를 빼내는 작업으로 물의흐름을 원할하게 하고 수용성물질이 잘 녹아나올수 있게하기 위함으로 추출안정성을 높이는 작업이라는 점에서 프리인퓨전의 온도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생각해볼 부분이네요
저도 프리인퓨젼에서의 물의 온도가 다를때에 나타나는 변화에는 부정적인 결과로 나타날거라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생두의상태 이어서 원두의상태. 다수 추출결과 뽑아내고자하는 향미에 포커스를 맞춰 변수를 줄여주는 편이 보다 나은(항상성. 재연성)결과로 나타날듯하네요. 그룹헤드내에서 고르고 안전적 추출을 위한 프리인퓨젼의 목적을 잃을것같네요.
급격한 온도차이는 아니겠지만,,
추출시 불안정해지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모르죠! 최근 커피상식이 많이
뒤집어지는 상황인데 해보지않고
어찌 확답을 내릴까요?
충분히 실험해보고싶은 내용이네요
추출시 불안정해지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모르죠! 최근 커피상식이 많이
뒤집어지는 상황인데 해보지않고
어찌 확답을 내릴까요?
충분히 실험해보고싶은 내용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