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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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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WATERISSUE |
3 |
2022-08-13 |
1299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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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깨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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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
1298 |
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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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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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
1297 |
커피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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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af |
5 |
2020-09-18 |
1296 |
커피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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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af |
6 |
2020-09-17 |
1295 |
커피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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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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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
1294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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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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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
1293 |
커피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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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steryCafeIct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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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
1292 |
로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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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steryCafeIctus |
1 |
2020-09-17 |
1291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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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아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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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
1290 |
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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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아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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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
1289 |
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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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아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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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
1288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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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아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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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
1287 |
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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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니 |
1 |
2020-09-14 |
1286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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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Tone |
5 |
2020-09-14 |
1285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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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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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4 |
1284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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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뜰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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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
1283 |
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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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앙하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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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1 |
1282 |
커피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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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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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0 |
1281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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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재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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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 |
1280 |
커피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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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뮨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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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
1279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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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브라더스 |
1 |
2020-09-04 |
1278 |
커피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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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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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1277 |
커피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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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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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2 |
1276 |
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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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감정과맞닿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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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1 |
1275 |
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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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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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0 |
1274 |
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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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감정과맞닿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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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0 |
1273 |
커피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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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reaker |
1 |
2020-08-30 |
1272 |
커피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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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배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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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9 |
1271 |
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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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j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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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9 |
1270 |
커피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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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팩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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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
1269 |
커피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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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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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
1268 |
커피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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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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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
1267 |
커피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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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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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
1266 |
커피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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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우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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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
1265 |
커피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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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카페 |
1 |
2020-08-27 |
1264 |
커피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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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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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
1263 |
커피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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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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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5 |
1262 |
커피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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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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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5 |
1261 |
커피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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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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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5 |
1260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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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롸드 |
2 |
2020-08-25 |
1259 |
로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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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coffee |
2 |
2020-08-24 |
1258 |
커피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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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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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 |
1257 |
커피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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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
1 |
2020-08-24 |
1256 |
커피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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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mo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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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0 |
1255 |
커피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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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초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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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9 |
1254 |
로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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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steryCafeIct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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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8 |
1253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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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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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7 |
1252 |
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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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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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5 |
1251 |
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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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nch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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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5 |
1250 |
커피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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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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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인생 선배라기엔 같은나이의 또래이지만 조금 더 이 일에 몸을 담고 있었고,
저 또한 많은 고민과 생각을 했던 부분을 지나쳐 오는 것 같아 쉽게 지나칠 수 없어
글을 적어내려가 봅니다.
요즘 든 생각이 하나 있습니다.
'커피는 내 일상의 전부이자 내 인생의 일부 이다.'
저 또한 더 오랜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말씀하신 고민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답이라고 떠오르는게 없다보니.
이러한 고민들이 제게 생길때마다 선택하고, 그 선택에 책임집니다.
어떠한 선택이든 작은 미련과 후회가 남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직장을 찾는다면 좋겠지만.
급여의 만족도가 높은 직장에서는 결국 생각과 가치관의 차이로 길을 달리하거나.
생각과 가치관은 같지만 급여 만족도가 낮은 직장에서는 같은 고민이 다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겠지요.
고민의 무게를 알기에 두서없이 써내려간 글을 몇번이고 쓰고 지우게 되네요..
어떠한 선택이든 커피가좋아서산다님의 선택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