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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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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WATERISSUE |
3 |
2022-08-13 |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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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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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카페 |
9 |
2024-04-14 |
996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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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이 |
1 |
2020-02-06 |
995 |
커피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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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창업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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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
994 |
커피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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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 |
6 |
2020-02-04 |
993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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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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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3 |
992 |
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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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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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3 |
991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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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steryCafeIct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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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3 |
990 |
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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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BE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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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1 |
989 |
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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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jang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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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1 |
988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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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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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1 |
987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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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yaMo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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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
986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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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침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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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
985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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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ones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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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
984 |
커피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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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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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
983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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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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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
982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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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타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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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
981 |
커피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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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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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
980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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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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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
979 |
커피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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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
1 |
2020-01-29 |
978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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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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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
977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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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_냐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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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
976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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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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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
975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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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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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7 |
974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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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커피머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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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7 |
973 |
커피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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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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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
972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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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1 |
2020-01-25 |
971 |
커피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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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fkdtmrk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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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5 |
970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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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A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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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
969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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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steryCafeIct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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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
968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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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타이거 |
1 |
2020-01-22 |
967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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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치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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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966 |
커피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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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kk1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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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
965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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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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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
964 |
커피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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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By vmfkdtmr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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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fkdtmrk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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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
963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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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이 |
1 |
2020-01-17 |
962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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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호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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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
961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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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_gheek |
10 |
2020-01-17 |
960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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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
2 |
2020-01-17 |
959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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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steryCafeIctus |
2 |
2020-01-16 |
958 |
커피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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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z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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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
957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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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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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
956 |
로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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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coffee |
1 |
2020-01-15 |
955 |
커피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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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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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
954 |
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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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로스터 |
1 |
2020-01-15 |
953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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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steryCafeIct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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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
952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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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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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4 |
951 |
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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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침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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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3 |
950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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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쓰 |
1 |
2020-01-13 |
949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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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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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3 |
948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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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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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3 |
947 |
커피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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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hi.coffee |
8 |
2020-01-13 |
최근 커피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이 강조되면서 기술적인부분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바리스타는 고객과 소통하고 서비스를 하는 직업임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커피를 통해 인간적인 감정을 전달하는 사람이 바리스타라고 생각하기에 과연 로봇이 할 수 있는 범위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안쓸신잡'에서 유시만 작가께서 카페는 공적인 공간과 사적인 공간의 그 어디쯤이라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리스타는 바로 그 공적인 공간과 사적인 공간을 연결해 주는 연결자 적인 역할도 병행하고 있겠지요.
1st 크런치에서 박상호 바리스타께서 레스토랑과 카페를 비교하면서 바리스타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신 적이 있는데,
바리스타가 비단 커피를 내려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스스로 자판기와 경쟁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지요.
바리스타는 결국은 서비스업임을 인지하고 그 서비스라는 것은 인간 대 인간의 소통임을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