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COFFEE GROUP> 그룹장 입니다.
그룹원 중에 한분이 쓰시는 글인데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듯 하여 허락을 받고 올려 봅니다.
이글이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시는 글이 되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김은주 입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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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일전 그룹장님과 UCC 한국지사에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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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건물 외관 입니당 처음엔 여기가 맞나 했습니당 ㅎㅎㅎ./files/attach/images/195/177/614/48f211026bf7be9cf589d770e23ebf3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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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대리님과 뜻하지 않게 KBRC 챔피언을 했던 한겨레 바리스타 분이 몇 가지 커피를 내려 주셨어용 ㅎㅎㅎ./files/attach/images/195/177/614/ba3b6ea8b2fe9f3b0ef47b1420a5926c.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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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실 부러웠습니당 캬~~~~./files/attach/images/195/177/614/ba3b6ea8b2fe9f3b0ef47b1420a5926c.gif
커피를 너무 먹었지만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누고
요즘 일본의 커피시장 이라던지 일본의 분위기(?) 등 여러가지 얘기를 해주셔서 감사했답니다.
서두가 조금 길었네요
사실은 조금은 개인적일 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의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 합니다.
저의 얘기를 한다는 게 그리 익숙치 못한 사람이라 조금 어렵네용 ^^
아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저는 나이가 많숩니다.(물론 저보다 많으신 분도 있으시지만.. 죄송해용./files/attach/images/195/177/614/2b3054948a7ad30f8ae7df2395c5e121.gif)
커피를 하기 전까지 전 생활하는데 어려움(?) 없이
회사생활을 했었고(물론 제 기준 입니당.ㅎㅎ) ./files/attach/images/195/177/614/3d1d883262ed708018335c9bec2c72fe.gif
제 나이가 문제가 되었던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전 항상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 라고
생각해오던 1인이었습니다.(무슨 자신감인지..ㅎㅎ) ./files/attach/images/195/177/614/2b3054948a7ad30f8ae7df2395c5e121.gif
음악을 전공을 했지만 10년 넘게 했더니 이 정도면 되었다 라고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깔끔히
정리를 하고 현실사회에 뛰어들었습니다.
아르바이트부터 사실 저의 기준이지만 안 해 본 게 없는 듯 한 거같아요 ./files/attach/images/195/177/614/3d1d883262ed708018335c9bec2c72fe.gif
사회생활도 음악만 하다 보니 아는 것이 별로 없어 부딪치며 그럭저럭 해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번 새로운 직장을 찾을 떄 마다
지난 시간을 되짚어보고 생각해보니 제가 잘 하는 게 없다는 것 이었습니다.(답답했습니당.ㅠㅠ)
그리고 마지막 직장 중소기업의 프랜차이즈에 근무를 하였고, 혼자 커피에 대해 공부하며
(커피에 대해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저는 돌아 버리는 줄 알았답니당. ./files/attach/images/195/177/614/2b3054948a7ad30f8ae7df2395c5e121.gif ㅜㅜ)
매장업무와 관리를 혼자 하면서 프랜차이즈의
문제점을 알아가던 중 회사의 경영난으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강제 휴식 시간 동안 전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일을 해야 할지에 대해
너무나 막막했습니다. (그 동안 나이를 먹어 버린거죵 ㅎㅎㅎ^^)
사실 정말 머리가 터질 정도로 생각에 생각을 하며 앞으로 내 미래는 어찌되어야 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생각할수록 답답해지기만 했습니다.
돈도 마니 벌고 싶고, 나름 어깨 으쓱 할 수 있는 전문가도 되고 싶었습니다. ./files/attach/images/195/177/614/48f211026bf7be9cf589d770e23ebf3f.gif
이때 까지만 해도 어느 쪽으로 가든 내가 편히 일하고 또는 내가 하는 일에서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곳이라면 어디든 좋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커피에 대해 제 자신이 느끼는 궁금증 또는 알고 싶다는 생각이 깊어지기 시작하면서
큰 결심에 이르렀습니다. 사실 쉽지 않았습니다. 이 결심으로 인해 앞으로 생길 모든 일에
제가 책임을 져야 하니까요 (한일에 책임을 지자! 책임지지 못할 일은 하지도 말자 라는
저의 어무니의 명언 ./files/attach/images/195/177/614/3d1d883262ed708018335c9bec2c72fe.gif)
이때부터 전 어떤 곳에서 배워야 할지를 걱정하며 학원을 알아보기 시작했답니다.
(공부시작이 모두가 그렇듯 비슷할 것 같아요 처음은)
제 앞의 또 다른 고난!! 정말 어마어마한 수업비가 저를 머뭇거리게 만들었습니다. ㅠㅠ
이 돈을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도 너무너무 고민이 되었습니다. ./files/attach/images/195/177/614/2b3054948a7ad30f8ae7df2395c5e121.gif
이 정도의 가치를 하는 것인지... 쓸데없이 돈을 쓰게 되어 후회하게 되면 어떻게 하나...
또 전 고민에 빠지고 말았지만!! 결정한 일에 뒤를 돌아보지 말자 하고 다짐을 했답니다.
그리고 그때의 저의 생각은 커피자격증 1~2급 정도면 될 것 이라는 안이한 생각을 했을까요ㅠㅠ./files/attach/images/195/177/614/2b3054948a7ad30f8ae7df2395c5e121.gif ㅎㅎ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되어 전문가가 될 것만 같은 희망을 품고  학원을 등록하게 되었답니다.
아무튼  공부하던 중 그 동안 매장경험 때문인지 또 조금이나마 혼자 공부를 해서인지
틀린 것도 있었지만 나름 수정하고 다시 배우면서
다른분들(?) 보다는 조금 제가 빠르다라는 것을 느꼈고 나름의 희열도 느꼈습니다. ./files/attach/images/195/177/614/3d1d883262ed708018335c9bec2c72fe.gif
그렇게 공부를 하며 대회에 나가게 되었는데.. 참 이 경험으로 많은 것을 느꼈답니다.
제가 정말 음악을 처음 했을 때의 그 기분을 또다시 느낄 거라고는......
이루 말 할 수 없는 감정 이었고. 화가 났고. 부끄러웠고
제 자신이 너무 바보 같아서..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ㅎㅎㅎㅎㅎ
지금 글을 쓰면서도 울컥 하네요 ㅎㅎㅎㅎ
전 더 배워야 한다라는 미친 생각이 머리를 가득 채워 버렸습니다.
배움에 나이가 무슨 상관인가.. 내가 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다면 무엇이든 어떤 난관이든
헤져 나갈 수 있다.
모른다면 배우고 어렵다면 더 많이 해보면 된다. 라는 결론으로 대회가 끝이 났습니다.
학원에서 배우는 것에서 부족함을 느낀 저 로썬 좀더 심도 깊고 더 자세한 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루트도 모르고 아는 사람도 없던 터라 여기에서 오는
답답함이 저를 또 걱정되게 했답니다.
참 사람의 인연은 알 수가 없어서 더 신기한 걸까용?! 대회에서 묘한 인연으로 알게 된
그룹장님 과 몇몇 분들과 함께 대회가 끝나고 차 한잔을 마시게 되었답니다.
( 이때의 그룹장님도 참 범상치가 않았죠.. )
정말 차 한잔의 위력은 어마 무시 하네요
그룹장님 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내가 궁금하던 것이 조금씩 해소가 되어가던 중 저에게 또 돈의 시련이 왔습니다. 무시무시한 돈의 압력!!! ./files/attach/images/195/177/614/2b3054948a7ad30f8ae7df2395c5e121.gif./files/attach/images/195/177/614/2b3054948a7ad30f8ae7df2395c5e121.gif
사실 저는 전에 이 돈 이라는 것 때문에 하고 싶었던 일을 몇 번 포기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이 들었죠 내가 또 포기한다면 그전과 뭐가 다를까...
또  반복되어 버리는 구나...
이번에도 또 포기하게 된다면... 난 그전과 다를 바가 없다라고 생각이 들었고
다시 반복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이번 결정은
제 인생에 마지막 결정이고 마지막 선택지 이기 때문이었습니다. ./files/attach/images/195/177/614/3d1d883262ed708018335c9bec2c72fe.gif
저에게 있는 거라곤 사실 커피밖에 없었습니다. 남들과 다른 스팩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공부머리가 있는 것도 아니다 보니.. 제 스스로가
굉장히 부족한 사람이다.라고 항상 생각해왔기 때문에 어떤 일을 하든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사회 생활도 커피도 저는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부분도 있고 해서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결론이었습니다. ./files/attach/images/195/177/614/3d1d883262ed708018335c9bec2c72fe.gif
그룹장님도 적은 돈이 아니라는 것 충분히 설명해주셨고..
본인 스스로가 생각하여 결정 할 수 있도록 해주었죠...
전 그 자리에서 결심을 굳혔습니다. 이미 결정한 사항에 뒤돌아볼 생각도 없었으며
앞으로 이 배움으로 어떻게 할 것이지 만을 고민했습니다.
물론 적은 돈이 아니었고 저에겐 엄청난 부담이라는 것 또 한 알고 있지만
내 미래에 대한 가치를 생각한다면 투자가 이루어 져야 한다는 생각은 저 역시도 맞다 고 생각합니다. ./files/attach/images/195/177/614/3d1d883262ed708018335c9bec2c72fe.gif
음악을 전공을 했을 때도 전 만시간을 투자를 했습니다제 자랑 같지만..ㅎㅎ ./files/attach/images/195/177/614/48f211026bf7be9cf589d770e23ebf3f.gif
모든 대회에서 1등을 하는 건 물론이고 항상 상위권 이었습니다.
유명한 선생님들이 제자로 삼길 원했고 또 그런 선생님 중 한 분과 생활하며
음악을 전수 받았답니다제 자신의 대한 노력과 투자로 그만큼의 노력의 보상도 받았고
댓가도 받았습니다. 이렇듯 전 몸소 느낀 바가 컸던 관계로 연성민 그룹장님 의 말에 무척이나
공감을 하였고 결심의 대한 흔들림은 없었습니다.
다만 큰 돈의 압박은 역시 무시 할 수 없었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files/attach/images/195/177/614/48f211026bf7be9cf589d770e23ebf3f.gif
저의 경우는 대출을 받아 갚아가는 것을 선택했답니다.
지금도 저는 열심히 갚아가는 중이고 또 여유가 된다면 더 배우고 싶은 사람입니다.
여하튼 전 심도 있는 과정의 수업을 공부하고 몸소 체험하며.. 커피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중 일하는 곳도 이런 환경이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였고
강사라는 직업을 생각하게 되었지요 근데... 참 현실은 냉정하더군요
내 나이가 문제가 될 것 이라고는 전혀 전~~~~ 1도 생각하지 않았는데... 모두 같은 소리만
하더군요 '나이가..많다고'(나름 저의 관리를 한다고 생각 했지만..)
저도 알죠 나이가 많은 것을.... ./files/attach/images/195/177/614/2b3054948a7ad30f8ae7df2395c5e121.gif 그래서 더 악착같이 자격증을 더 많이
따고 싶었던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걸로 나이가 조금은 커버가 되지 않을까 하고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쪽에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강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또는 운영하는 자의 입장이라면 이해도 못할 것도 아니지요..
하지만 근본적 인건 그게 아니더니 군요
정말 나이가 많으면 못하는 걸까요? 저는.. 아니라고 정확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현실에서 보면  늦은 나이에 무언가를 결정 한다는 게 쉬운 일도 아니며.
젊은 나이의 결정과 늦은 나이의 결정은 무게감이 다르다는 것
모험에 대한 리스크 앞으로의 미래 사실 이모든 결정은 엄청난 용기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노력과 용기를 내기 위해서 누구에게 배우고 누군가가 나를 믿어주고
나를 이끌어 주는 조력자가 있느냐....없느냐가 저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정말 많이 느꼈답니다... 물론 음악공부로 이미 느낀 것 이지만.. 커피라는 시작을 하는 저에게
다시 한번 크게 느낀 부분 이었습니다.
공부는 하고 있지만 나이가 많아서 라는 주변사람들의 말로
자신감은 하락하고 나의 편이 되어줄 사람 나를 이끌어 줄 사람을 만나지 못하여 오는
답답함을 해결하지 못한 채 잠시 가야 할 길에 미아가 되어 버린 듯 했습니다.
나의 갈 길이 방황의 바닥을 치고 있을 때였습니다. ./files/attach/images/195/177/614/2b3054948a7ad30f8ae7df2395c5e121.gif./files/attach/images/195/177/614/2b3054948a7ad30f8ae7df2395c5e121.gif
이때 그룹장님 의 냉정한 판단. 그리고 따뜻한 말들... 저에게 실로 필요한 것들이 아니었나 합니다.
많은 얘기들을 나누면서 명확해지는 이 기분 혹시 아실랑가 모르겠네용 ㅎㅎ ./files/attach/images/195/177/614/48f211026bf7be9cf589d770e23ebf3f.gif
처음 커피를 시작하며 세웠던 계획과는 달리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일본으로 진로를 틀었고
직접 일본으로 가서 취업을 하고 공부를 하는 것에 생각이 다다랐습니다.
하지만 제가 커피 쪽에 인맥이 많은 것도 아니여서 어찌해야 할지
연선생님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얘기들이 진행이 되었고
정말 어마 무시한 그룹장님의 인맥으로 조금 더 가깝게 계획들을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나를 믿어주고 인정해주고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고 있는 분이죠
이런 계획을 짜면서 처음에는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살짝 두렵기도 했습니다. 언어공부를 했지만 실전에서 잘될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
낮선 환경과 낮선 사람들 두렵고 두렵다라는 생각!! 물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용기를 내고 있습니다. 부딪혀보지 않으면 안 되는 것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너무 잘 알기에... ./files/attach/images/195/177/614/ba3b6ea8b2fe9f3b0ef47b1420a5926c.gif )
지금 저는 제2의 나를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files/attach/images/195/177/614/3d1d883262ed708018335c9bec2c72fe.gif 힘들고 어렵고 두렵고 괴롭기도 하지만
나를 믿어주는 가족들. 주변 분들 연선생님 그리고 나의 미래를 위해
조금씩 조금씩 변화하고 달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난관을 몸소 체험하면서 극복하는 것을 지금 저의 모습으로나마
증명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혼자는 살수 있어도 혼자만은 살수가 없는 것처럼 커피를 하면서
많은 것도 깨닫고 배우고. 소중함도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여전히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files/attach/images/195/177/614/3d1d883262ed708018335c9bec2c72fe.gif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변화하고 싶다면 움직여야 하며. 자신을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은
자신의 생각과 마음 의지에서 비롯 된다는 것! 그리고 나를 믿어주는 주변사람들~~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소중한 것으로 제가 만들어지고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files/attach/images/195/177/614/48f211026bf7be9cf589d770e23ebf3f.gif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틀에 갇혀 생각하면 틀 안의 사람밖에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된다 생각하면 안되고 된다고 생각한다면 된다 라고 지금까지의 저의 경험으로
더 확고히 느꼈습니다.
그룹장님 의 말이 불현듯 생각나네요 '여기서 쓰러지면 내인생도 쓰러질 것 같다'ㅎㅎ
스쳐 지나가듯 뱉은 이 말에 전 많은 공감을 했고 내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이 하시는 일에 물론 어렵고 힘들고 두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얻고자 한다면 자신도 변해야 한다는 겁니다. 변화에 두려워만 한다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분명 주변에 여러분을 지지 하시는 분들은 꼭 있다는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files/attach/images/195/177/614/3d1d883262ed708018335c9bec2c72fe.gif
커피공부를 하시는 분들 커피를 알고 싶어하시는 분들 새로운 계획과 새로운 도전에
힘들어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힘을 드릴 수 있는 글이었으면 합니다.
부족한 두서 없는 글이었지만 우리 모든 그룹 분들께 화이팅./files/attach/images/195/177/614/ba3b6ea8b2fe9f3b0ef47b1420a5926c.gif ./files/attach/images/195/177/614/ba3b6ea8b2fe9f3b0ef47b1420a5926c.gif을 보냅니다.^^
정말 정말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모모-./files/attach/images/195/177/614/ba3b6ea8b2fe9f3b0ef47b1420a5926c.gif./files/attach/images/195/177/614/ba3b6ea8b2fe9f3b0ef47b1420a5926c.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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