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안녕하세요 올해 말 창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9년 겨울에 오픈을 준비하다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못 하고 올해 가을부터 준비해서 내년 3월 전 오픈을 목표로 하고있어요
구상은 어느정도 끝난 상태에서 머신을 고르려고 하는데요..
달라코르테 xt 를 너무 좋아해서 그것으로 하려고 하다가 신제품이 나온 제로 로 눈이 돌아가 버렸어요..
제로머신으로 결정하고 보니 그 가격대 약 3천정도, 선택지가 많아 결정 못하고 있어요.
후보로 생각하고 있는 머신은 달라꼬르테 제로, 산레모 오페라, 아스토리아 스톰 입니다. (원두도 볶아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자제품은 최신 제품이다. 라는 생각이 있는 사람 입니다. 그래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제로는 최신기종, 오페라는 출시된지 7년 넘은거로 알고 있고,,(2.0버전은 몇년 안되거로 알아요.)
스톰은 2~3년 된거로 알고 있어요..
여러가지 생각으로 오페라가 성능은 제일 마음에 들어요.가격이 ㅎㄷㄷ ㅠ
커피 머신은 다른 전자기기나 그런것처럼 신제품이 빠르게 나오지 않나요? 그렇다면 출시시기가 오래 되었다 해도 머신만 좋다면이야 걱정 할것은 없을거 같은데..(사실 요즘 나오는 머신은 기능이야 모두 좋죠^^)
오래전에 출시 된 제품은 신제품이 금방 나온다면 금방 구형이 되버리기에.. 그런것도 고민중이에요..
처음 생각처럼 제로를 구매하냐.. 출시 년도가 좀 있어도 성능이 맘에 드는 오페라가느냐..
상대적으로 가격 저렴하고 좋은 성능 두루두루 갖춘 스톰으로 사느냐,,
생긴것도 세 기종 모두 디자인이 잘 빠져서... 고민이에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꾸벅)
아! AS도 중요하기에 .. 사용해보신 분들의 조언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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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는 나온지 너무 얼마안됐고 뒤에 두 기종은 1순위로 창업하시는분이 고려하는 머신에서는 조금 벗어나 있다보니 아마 조언해주실 분을 구하기가 쉽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 xt정도면 어떤 커피를 내리던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굳이 거기서 더 지출을 늘려야 할 이유를 못느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