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TonyTone 20.09.14. 17:44
댓글 25 조회 수 1510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다들 힘든 시기에 여전히 커피는 붙잡고 계신가요?

저도 감사하게도 여전히 좋아하는 커피를 하며 먹고 살고 있습니다.


글은 잘 안쓰지만 매일 글을 읽고 웃기도 하고, 찌푸리기도 하면서 좋기도 나쁘기도 한 글들을 읽으며 

오늘도 커피인들의 생각을 듣고 읽고 갑니다. 


정말 좋은글들도 많지만 제가 조금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여기엔 커피를 정말 잘하시고 훌륭하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반면에 커피를 잘 몰라서, 배우고싶어서, 흥미가 있어서, 갓 공부하기 시작하신분들도 많이 들어오셔서 질문을 하곤 하는데


그 질문들의 코멘트에 자신이 정답인냥 적어내려가시는 분들이 몇분 계신거같아요 

그래놓고 꼭 "커피에 정답은 없어요 ~ " 

또는 이게 맞다 ( 정보를 잘못 알고 계신분들도 )

이런식이면 혼란만 가중될뿐 아닌가요


이렇고 저렇기때문에 ~ 다.

과학적 논문 증명이든, 관능적이든 자신이 느꼈을때 그렇다면 "제 경우엔, 경험엔 그렇다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또는 많으신분들이 하시듯이 증명할수 있는 논문자료 또는 사이트를 링크 달아주시면 그걸 그분들께서 읽으시면서 확인해보겠구요 


커피든 뭐든 똑같은 주제 과학적 실험이 다른 결과값이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A 가 맞다 라고 하기는 조심스러운 문제고

변별력이 당연히 낮을수 밖에 없는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겐 시작에 혼란스럽고 잘못된 정보로 공부를 한다면 

그게 과연 그분들을 위한걸까 싶습니다 

그저 자신의 스킬셋을 뽐내는냥 하시는분들 꽤나 있던데

얼마나 잘아시고 하시는지가 궁금하지도 않고 

그저 좀더 커피에대한 지식과 정보를 얻으러 와서 혼동만 안고 가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물론 공부에 어려움을 겪고 질문을 적은 분들에게 

자신이 아는 정보를 공유 또는 알려주는게 정말 좋은 취지겠고 저도 멋있다 란 생각과 리스펙 하지만 

조금만 더 조심스럽게 써내려가 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거같아서 적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익명게시판 다른이들 마음아프게 말씀하시는 분들 

공격적으로 코멘트달고, 무례한 분들 몇 있으시던데 

화가 많으신거 같은데 왜그렇게 화가 많으신지.. 


비가 오다 안오다 하네요 

날씨가 막 맑지는 않지만 좋아하는 커피 마시면서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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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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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BEAN

2020-09-14 18:31  #1346686

기준은 정하되, 정답은 아니다

이러면 되나요..? 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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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Tone 작성자

2020-09-14 19:02  #1346721

@MELOBEAN님
저희가 정답을 알려주는 사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물론 정확한 답변을 해주는게 가장 좋지만 답변 해주는 이 가 그렇지 못할때 위험한거다 라고 생각했고
공부를 할수있게, 검색과 판별력을 기를수있게 도움을 드리는게 더 좋다 라고 생각해서 적어봤습니다
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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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과 과학이 뒷 받침되는 얘기는 다른 반증이 나오지않는이상 정답아닐까요? 커피의 대한 맛 센서리같은 부분은 정답이 없는게 맞지만, 검증된 이론이나 논문은 정답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떤 논증이든 예외는 있겠지만요!

지금까지 나온 커피의 과학적 원리나 그런것들을 전부 무시하고 경험만 살려 얘기하는것도 오류가 있을것같아요 

'저는 ~~했더니 ~~한거 같더라구요' 이런 말들이 오히려 더욱 혼란을 야기할것같네요 ㅠ

제 생각도 몇글자 적어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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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Tone 작성자

2020-09-14 18:59  #1346715

@바리스타챔피언님

A 라는 주제에 대한 논문에 반증되지 다른 자료가 없으면 정답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반증되는 다른 자료가 없다." 라고 확실히 말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조심스럽다 라는 말을 하고싶었습니다 (찾아봤는데 없다? 다 찾아봤다?)

그런것들을 전무 무시하고 경험만 살려 얘기해달라고 말한적도 없구요 

본 글에 경우와 경험, 그리고 많은 분들이 하시는 논문자료를 링크해서 말한다 라고도 적어놨습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정확한 판별력을 요하기는 힘드니 조금더 조심스럽게

가 논지였는데 제가 이해못하게 적어나간거 같아서 미안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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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Tone님
좋은 요지를 제가 이해 못한것도 같네요
정말 예민한게 커피고 그러므로 인해 정답이 없는게 커피이기 때문에 더욱 논문과 이론이 뒷받침되어야 하는게 저의 커피에 대한 생각이었습니다 요즘 완전 엉뚱한 자기의 경험,느낌대로만으로 근거없는 말을 적으시는 분들도 많아서 아쉬워서 그랫던거 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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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Tone 작성자

2020-09-14 19:52  #1346776

@바리스타챔피언님
과학적인 사실 기반으로써 말하는게 분명히 힘이 더 실리고 저도 그게 더 맞다고 생각하지만 
경험과 경우에 대해서 말하는건 답을 알려주는것 보단 자신의 경험을 얘기하는 톤 이 되니 
듣는 사람으로썬 정답이다! 보단 아~ 그럴수도있나? 라고 생각하고 좀더 찾아보고 알아보지 않을까 싶어서 말해봤던겁니다 이렇게 공부를 해나가는건 혼동 혼란을 답에 가깝게 찾아가는 길이지만
조금은 주제에 벗어난 논제의 논문이나 과학적인 자료를 던저주고 답이다 라고하면 다른 공부방법을 찾기가 조금 힘들까 싶어서.. 
챔피언 님께서 말씀하시는 아쉬워서 가 저도 그 아쉬움, 안타까움 때문에 조금 조심스럽게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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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20-09-14 18:56  #1346709

공감합니다. 저는 가끔 논문에 나온 내용이 절대 머리로 이해가 안될 때도 있어요 그렇다고 실험하기에는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끼죠... 과연 저 내용이... 상업적으로도 이용이 가능할까? ... 실용성은 있을까? 이런생각도 들고요 

다른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겐 논문에 내용이 답이 아닐 수 도있어요 라고 생각을 하긴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논문이 발표되었는데 나는 이해가 안간다 ... 나는 이랬더니 이랬다 했을때 같은 팀원들과 실험을 할 수 도있는 좋은 환경이 형성도 될거같아서 이런 말들도 괜찮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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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Tone 작성자

2020-09-14 19:54  #1346782

@남자님
뭐가 좋다 이게맞다 옳다 보다는 조금은 좀더 공부를 해나가는 방향성을 스스로 찾아볼수있게 흥미를 더욱 느끼게 하는게 좋다라고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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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sh620

2020-09-14 19:14  #1346737

삭막해진 세상이지만 그만큼 관용과 매너도 사라진거 같네요 민망하게 만들게 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커피 안에서 사회적인 입지가 좁으니 그만큼 인정받고 싶고 그런거 알지만 정치질이나 함부로 평가를 안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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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퐁

2020-09-14 22:13  #1346894

사실상 '바리스타'라는 직업이 전세계 어딜가든 보편적으로 인정해주는 직업은 아닌 가운데.. 간혹 커피의 정점에 있다고 하는 유명인들이 쓴 연구 논문을 읽으면 자신이 그것만큼의 실력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의 보편적인 심리적인 행동 아닐까 합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실력은 높다고 생각하나 현실은 최저임금으로 버티는 현실을 마주하면서 느끼는 무력감이 자신만의 고정관념과 편견, 태도로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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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2

2020-09-15 16:08  #1347593

@스퐁님
실력과 급여의 비례가 아니라
무력감을 느끼고 그로 인해 편향적인 사고관념을 만든다는 말씀은... 너무 슬픈 예시이군용. 그런 사람들이 그런 태도를 취하는데에도 이유가 있을거에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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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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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나

2020-09-14 22:40  #1346925

아 맞아요 혼돈이왔어요 그래서 질문을 할때 아 저게 정답이구나가 아니라 사람마다 생각 설명하는방식들이 다르니깐 그렇기도 하구나라고 생각하고 인테넷에 찾아보기도 하고 가끔은 검색하는데 안나오는경우도 있고 또그러면 물어보게되는것같아요  비록 국비지원 받아서 학원을 다니고 있지만...궁금한건 많은데 다 모든 답변 똑같지가 않더라고요...근데 설명하는 방식만다르더라고요 궁금한걸물어보면 쌤도  버거워서 말못하시는강사님도 계셨어요  그래서   인터넷 자료 찾아서 노트정리하면서 추가적인공부하는데 또  다른강사님이 방식이다르다고하시고  그래서 아 다르구나가 아니라  왜다른지 또물어보면  그에대해 설명해주시고...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가져갈수있는 부분만 가져가고생각해요. .근데 가끔은 불안에요 이제 막커피에 대해 배우고 있는데 내가공부한게  틀린걸까?잘못 된지식을 습득할까봐 불안하기도 해요...제가 여기다 익명으로 질문을 많이하는데  질문하는 방식도어렵고 간혹 댓글에 툭툭 내뱉는 댓글볼때마다...또 아...이게아닌가?라는생각도 들고...참 어려운것같아요 커피는...배울것도많은것같아요 그래도 궁금한것들을 쫌 해소되서 좋은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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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utnik

2020-09-18 03:21  #1349725

@혜나님
잘하고 계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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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바리스타는 많다 그만큼 좋지 못한 바리스타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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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ie

2020-09-15 14:21  #1347529

주변에 바리스타들 보면 다들 맞다 아니다하는게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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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

2020-09-15 14:57  #1347546

글에 몇분 계시는것 같아서 여기에다가도 남깁니다만

다른 글에서 그냥 자기의 의견을 적고 어떠신지 물어보는 글이 있었습니다(식은 커피, 즉 온도에 의해 맛인지 변화를 궁금해 하시고 이런의견 저런의견에 대해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하다는 글이었습니다) 

바리스타챔피언을 진짜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닉네임을 달고 계시는 분은 맥락 다 짤라 먹으시고 지식자랑만 하시던데, 그 지식또한 정확한 지식은 아닌듯 보여 화가 정말 많이 납니다. 산의 녹고 안녹음(추출 효율에 관련된) 것을 이야기 하려면 추출 프로세싱에 초점을 두고 하는것 맞다고 봅니다.  

추출된 커피의 온도변화에 의한 플레이버와 엑시디티 즉, 센서리와 관련된 문제에서 글에 맥락과 벗어난 댓글로 글쓴이 분에게 혼란을 주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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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

2020-09-15 14:59  #1347550

조금 더 이쪽에 집중해서 무언갈 설명해주시고 싶으셨다면 사람의 맛 인지 쪽에 집중하셔서 그쪽 과학 자료를 내시는게 맞는거지, 산의 종류를 주욱 나열하시는건 왜 그런지 이해가 안갑니다. 블랙워터이슈에 정말로 순수한 의도로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런 잘못된 시선으로 보시는분들이 한쪽으로 편향된 시선으로 누군가를 가르치듯이 하는게 이 업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정말로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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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CT:VE

2020-09-15 17:55  #1347695

정답은 없지만 어느정도의 가이드라인은 있다고 생각해요

그 테두리 안에서만 답을 드려도 충분한 대답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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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미어

2020-09-16 14:42  #1348379

ㅋㅋㅋ 커피 에 답은있어요  맛있다? 맛없다?    바리스타가 무슨 일을하며 무슨 직종인지... 과학자인지 서비스직인 기술직인지 생각해보고 내가 추출하는 커피가  과학용인지? 아니면 커피를 먹으러 와주는 손님 서부 용인지 정하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커피가지고  이렇고 저렇고 수치 들 가지고 이리 저리 흔드는거 정말 저도 보기 힘듬...ㅋㅋ  04년 부터 카페일 시작하면서  커피공부도 원없이 해보고  일도 원없이 지금까지 하고있습니다...   커피에 대한 최소한에 기본을 지키고 공부만 하시면 됩니다...   저는 커피 답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커피  맛있다?  맛없다?  이거보다 중요한 팩트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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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엔

2020-09-16 15:12  #1348410

트렌드가 정답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커피에 대한 궁굼증의 대부분 BWI 사이트에 어느정도 찾아보면 질문과 모범답안들이 존재합니다.

날서있는 분들이 많아서 저는 익게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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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아라크

2020-09-17 00:16  #1348835

머리로라도 이해해야 뭔가라도 할 것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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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utnik

2020-09-18 03:10  #1349720

말씀하신 내용들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래도 저는 다양한 의견들이 많이 펼쳐져있는 상태가 더 좋은 상태같습니다.

아빠랑 엄마 같달까요?

사실 사람들이 다 같은 내용을 보더라도 받아들일 부분은 크게 와닿아 자기만의 간추림으로 이해하고 다른 내용을 보더라도 자기만의 필터링으로 다르게 해석하기도 하잖아요.

경험적 측면으로 이야기 하는 것들에서 힌트를 얻는 것도 있을 것이고 과학적 측명으로 이야기 되는 것들에서도 마찬가지이겠지요.

그리고 자기가 상상하는게 정답인 것 처럼 말하는 사람들은 무슨말을 해도 안들어요. 사람의 삶에는 관성이 있기때문에.

오히려 저는 글써주신 선생님처럼 새로 시작하고 정보를 얻으시는 분들에게 "그게 사실 아닐수도 있어"라는걸 인지시켜주는게 더 필요한 역할 같아요.

사실 처음이라는게 방향을 잡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건 운인거같아요. 가닥을 잘 잡을 운이 있으신 분들은 결국 잘 이해하는 과정을 겪으시게 될거고 그렇지 못한 분들은 조금 늦어질 수도 있는거죠.

혹시 커피를 처음 시작하셔서 어려움을 겪으신다면 저는 그냥 이런얘기 다 들어보는 것 까지는 좋은 자세인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이야기들이 맞는지 틀린지는 스스로 실험하고 연습하면서 채워갔으면 좋겠습니다.

단지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찾아놓은 정보들에 현혹되지 마시고 그 정보들에서 힌트만 얻으셨으면 좋겠네요.

진짜 다들 요즘 어려운 시기잖아요..

사장님은 사장님대로, 직원은 직원대로, 거래처는 거래처대로..

그래서 우리안에 그런 스트레스들이 많이 숨어있는 것 같아요.

다들 끝까지 힘내시고 결국 끝까지가면 다 이겨내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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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

2020-09-24 19:19  #1354478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많은 분들이 뭐 하면 안됩니다. 라는 댓글을 많이 다시고  '그거는 몰라서 그렇게 말하시는거에요.' 와 같은 부정적인 얘가들을 많이 하시는데 커피에 안되는게 어디있나요. 포터필터도 얼음물에 넣는 시대인데 시대가 변하고 결국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는 사람들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데 예전 그대로 제가 경력10년인데 그렇게 하면 됩니다. 이런 얘기하시는 분들 보면 좀 답답하더라고요. 처음 배우시는 분들도 계시고 본인들 역시 처음이 있기에 긍정적인 말투로 자기의 경험이나 지식을 전달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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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오타니

2020-10-06 00:37  #1361199

예전에 실내골프연습장이라는 곳이 있었죠. 지금은 스크린골프에 밀려서 다들 자취를 감추었지만.....

그 곳에 가면 4가지 부류의 강사가 있었습니다. 

첫번째가 묻지도 않았는데 와서 가르쳐주는 사람....이런 사람은 대부분 보기플레이도 못하는 백돌이 근처가 많죠. 

        제가 다니던 연습장에서 보는 사람마다 레슨을 해주던 친구가 있었는데...나중에 보니 필드도 안나가봤더군요.헐.

두번째가 물어보면 잘 가르쳐주는 사람....이런 사람들은 보기플레이 정도에 싱글은 안되는 사람들이 대부분...

세번째가 잘아는 사람이 물어볼 때만 자세히 가르쳐 주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필드에서 잔뼈가 굵은 싱글들.

네번째가 돈을 받아야만 가르쳐주는 사람.....소위 프로죠.


정말 배울만한 분들은 대부분 은둔하시는 분들이 많죠.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이 경쟁력이고 돈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계시니...(그리고 그 분야의 다양성에 대해서도 인식을 가지고 있기에 이게 정답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도 알고 있죠) 그러니 오픈된 공간에 올라오는 정보는 정보의 질보다는 정보의 양으로 입체화시키는 것이

배우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 같더군요. 거칠은 언사,, 단정적인 결론... 이런 것들도 여러가지의 정보들에 섞여 들어가야 할 그저 하나의 정보를 나타내는 수사 정도로만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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