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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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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WATERISSUE |
3 |
2022-08-13 |
1986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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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삶 |
1 |
2021-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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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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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베르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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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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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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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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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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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giug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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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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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한봉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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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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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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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시위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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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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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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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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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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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팍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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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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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양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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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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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삶 |
1 |
2021-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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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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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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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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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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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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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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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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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이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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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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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뜨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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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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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시위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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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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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Qber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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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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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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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世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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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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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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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시위클리 |
1 |
2024-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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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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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ful_joh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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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3 |
1965 |
커피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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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홉스 |
1 |
2022-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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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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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콩 |
1 |
2022-04-13 |
1963 |
커피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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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너 |
1 |
2024-02-01 |
1962 |
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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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칼 |
1 |
2023-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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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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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뽀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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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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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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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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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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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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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j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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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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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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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광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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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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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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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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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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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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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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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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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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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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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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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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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2 |
1953 |
커피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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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니크 |
1 |
2022-07-23 |
1952 |
로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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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WATERISSUE |
1 |
2022-05-09 |
1951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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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삶 |
1 |
2022-05-19 |
1950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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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삶 |
1 |
2022-05-26 |
1949 |
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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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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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9 |
1948 |
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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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다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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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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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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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바리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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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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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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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삶 |
1 |
2022-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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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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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llper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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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
1944 |
커피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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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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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 |
1943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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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다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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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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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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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간장 |
1 |
2023-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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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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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삶 |
1 |
2022-06-23 |
1940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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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lin |
1 |
2022-06-26 |
1939 |
커피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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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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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
1938 |
일상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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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삶 |
1 |
2022-07-22 |
1937 |
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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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그리다 |
1 |
2022-08-19 |
최근 커피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이 강조되면서 기술적인부분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바리스타는 고객과 소통하고 서비스를 하는 직업임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커피를 통해 인간적인 감정을 전달하는 사람이 바리스타라고 생각하기에 과연 로봇이 할 수 있는 범위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안쓸신잡'에서 유시만 작가께서 카페는 공적인 공간과 사적인 공간의 그 어디쯤이라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리스타는 바로 그 공적인 공간과 사적인 공간을 연결해 주는 연결자 적인 역할도 병행하고 있겠지요.
1st 크런치에서 박상호 바리스타께서 레스토랑과 카페를 비교하면서 바리스타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신 적이 있는데,
바리스타가 비단 커피를 내려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스스로 자판기와 경쟁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지요.
바리스타는 결국은 서비스업임을 인지하고 그 서비스라는 것은 인간 대 인간의 소통임을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