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댓글 11
라떼아트와 맛표현이 연관되나요? 무의미한 고민인것 같은...
@5cent님
우유의 배합방식(믹스와 플로팅)비율에따라서 플레이버가 차이가 납니다.
@yoni님
놀랍네요. 같은 재료로 섞는 방법을 달리해 플레이버를 바꾸다니...
푸어링에 따라서 향미가 달라질것 같진않지만 크레마를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 약간에 차이는 보이겠지만요.
잔 채우기 단계에서 이미 에쏘+우유의 혼합액이 되버리는데 말씀하신 방법으로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라떼아트 공부하면서 아직까지 어떤 자료에서도 말씀하신 내용의 근거를 보지 못했습니다.
혹 이후에라도 관련 자료를 찾으신다면 BWI에 화두를 던져주세요!
유의미한 차이가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네요
안정화보다 스티밍이 중요하지 않을까용..?
안정화를 잘못하면 우유와 커피가 따로 놀순 있다고 생각하지만 라떼아트와 맛의 연관성은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레벨링으로 에소와 우유 1:1로 나눠 크게 그려주는게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당..
굉장히 의외지만 재미있는 가설이네요
그렇게 질문하신 데에는 안정화 위치에 따른 향미변화를 본인이 직접 느끼신거겠지요?
음.. 궁금하네요
라떼아트와 맛표현이 연관되나요? 무의미한 고민인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