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과 동시에 둘째잔.
엊그제 먹었던 온두라스 엘 푸엔테가 오늘 내려보니 그 묵직함이 온데간데 없고 향미가 약해서 이유를 추적해보다 결국 물 문제로 판단. 에스프레소도 똑같이 약하네요.
이래서 데이터 측정이 중요하군요. 샤오미 Tds 측정기라도 사야겠습니다. 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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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비(the GABI) 드리퍼를 사용해보다!!
댓글 7
먼저 커피는 다른 곳에서 드신거군요. ^^ 상황이 이렇게 커피 맛에 많은 영향을 주죠. 장비와 물, 그리고 기분!
@운영자님
ㅎㅎㅎ사실 알바하는 매장에서 둘다 먹은거라죠... 가게 정수필터가 좀 오래된 거라 기복이 있는 모양이에요
샤오미것도 있나요 ? ㅎㅎㅎ. .. . 저도 찾아봐야 겟군요 더 저렴하려나
아시는분이 오픈한 가게 두군데가 똑같은 머신, 원두 ,세팅으로 추출을 하는데 맛이 다르더라구요.
물도 커피에 큰 변수인듯해요
물도 커피에 큰 변수인듯해요
엊그제 드셔서 그런게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변수에 따라 맞춰가는 재미도 솔솔하죠. ㅎㅎ
물의 중요성이네요.. 한번 체크해봐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