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뉴스
2020-03-11
버려지는 커피 체리를 이용한 커피 체리 바(Coffee Fruit Bar) 킥스타터에 선봬
최근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인 킥스타터에 커피 산지에서 버려지는 커피 체리 과육을 이용한 커피 체리 바가 첫 선을 보였다. 이 프로젝트는 I Am Grounded라는 브리즈번에 위치한 사회적 기업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아이엠그라운드에 따르면 커피 체리의 과육은 슈퍼프루트로 아사이베리보다 더 많은 항산화 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커피 과육은 당도가 높기 때문에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도 단맛을 충분히 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커피 체리에 함유된 고농도의 폴리 페놀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등의 많은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총 3종의 커피 체리바를 선보이고 있는데, 에스프레소, 레몬, 코코아를 컨셉으로 한 체리바이다. 아이엠그라운디드에서는 콜롬비아의 한 식품 회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커피 체리 과육 성분을 추출물로 얻어내어 다양한 슈퍼 푸드와 함께 믹스하여 제조한다. 현재 6개입 한 박스가 25달러에 펀딩되고 있다. 오는 7-8월에 쉬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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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