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 자동 세척 기능이 포함된 신개념 티메이커

홈카페를 위한 새로운 개념의 티메이커가 킥스타터에 등장했다. BRU라 명명된 제품으로 물과 에너지 낭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제품이 고안되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기존의 티 메이커들은 적정량의 물을 사용하려면 물의 중량을 측정하여 케틀에 담아야 했다. 하지만 BRU의 경우 실제 추출에만 사용될 물만을 사용하여 물의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전면에 위치한 노브 다이얼로 브루잉 타임, 물 온도,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 방식은 노브를 돌리고, 누르는 방식(확인 기능)으로 모든 변수를 제어할 수 있다. 

위와 같은 미세한 메쉬망으로 구성된 메탈 필터가 있어 티백이나 잎차 모두 추출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제품 라인은 두 종류로 되어 있다. BRU와 BRU+ 2종류로 플러스 모델의 경우 아래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자동 세척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 BRU 모델의 경우 리테일가 170달러, BRU+ 모델의 경우에는 190달러로 책정되어 있다.

 킥스타터에서 보기

제보/컨텐츠 문의 : bwcontent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