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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터, 서울카페쇼에서 '이지스터 15' 첫 선

2019-11-05

이지스터, 서울카페쇼에서 중대형 모델 '이지스터 15kg' 출시

사전계약 고객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 준비

'품질이 곧 마케팅'을 슬로건으로 하는 국산 커피로스터 이지스터가 2019 서울카페쇼(부스번호 C631) 에서 15kg 용량의 신모델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통해 정식 출시되는 이지스터의 다섯번째 모델 '이지스터 15'는 확장 된 사이즈 뿐만 아니라 더 높은 수준의 열 제어와 안정성을 확보하고 디지털 미압계와 에어프레셔를 기본옵션으로 장착해 성능과 사용 편의를 모두 높인것이 특징이다.

'이지스터 15'는 이번 서울카페쇼에서 사전계약을 받고 올해 말부터 순차적으로 출고 될 예정이다. 또한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생두이송기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적용되며 리스를 통한 부담없는 구매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공식 출시 가격은 4,500만원(부가세 별도), 전시 후 12월부터 청담쇼룸에도 전시 될 예정이다.

시장 수요에 맞춰 점차 모델 라인업을 늘리고 있는 이지스터는 서울카페쇼를 통해 신제품을 대중에 소개했다. 2014년 1.8kg을 출시한데 이어 이듬해 800g, 2016년과 2017년에는 각각 8kg와 4kg 모델을 잇따라 선보이며 시장의 요구에 부응해왔다. 올해 이지스터 부스는 출시 전부터 많은 대기수요가 있었던 15kg 모델의 사전계약과 함께 180커피로스터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2020 로스팅교육프로그램'의 예약접수도 동시에 진행해 많은 참관객의 발길을 이끌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전시를 통해 공개한 30kg 용량의 프로토타입은 2020년에 본격 양산체제를 갖추기 위한 개발단계에 착수했으며 4kg 모델을 기반으로 한 2.5kg 모델도 출시를 위한 막바지 작업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