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커피 머신 세정 브랜드 어넥스와 함께 하는 블랙워터포트 브랜드 위크

10월 26일(화)부터 11월 1일(월)까지 어넥스의 그라인즈, 데즈칼, 카피자 세정제 3종을 20% 할인 판매 진행 예정

국내 최대의 커피 편집샵 블랙워터포트에서 세계적인 커피 머신 세정 브랜드 어넥스와 함께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 어넥스(Urnex)는 1936년 이래로 커피 머신 및 그라인더 세정, 세척 제품을 개발해 온 회사로 커피 장비에 대한 이해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세척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최근 팬데믹 상황으로 홈카페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커피 머신을 비롯한 에스프레소 카테고리의 제품군의 판매가 급증했지만 정작 머신 세정에 대한 인식은 수요에 비해 많이 낮은 편이다. 

에스프레소 한 잔에는 비단 머신과 그라인더, 커피만이 관련된 것은 아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스페셜티 카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은 커피 원두를 분쇄할 때, 초기 몇 그램의 분쇄된 원두를 카페들에서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많은 독자들이 이해하고 있는 바와 같이 분쇄된 커피 입자들은 보다 빠르게 향미와 커피의 맛을 구성하는 휘발성 성분들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라인더의 Burr Set, 머신 내부 그룹 헤드 및 추출 챔버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제거하지 못하는 미세한 커피 입자 등 커피의 맛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이 있다. 이는 비단 카페나 로스터리 뿐 아니라 홈카페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머신과 그라인더 등 커피 추출 도구를 가지고 있는 독자들이라면 머신과 그라인더 등 장비의 사용 방법에 더해 세척 및 세정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에 국내의 대표적인 스페셜티 커피 쇼핑 플랫폼인 블랙워터포트에서는 어넥스 브랜드 런칭과 함께 10월 26일(화)부터 11월 1일(월)까지 어넥스의 그라인즈, 데즈칼, 카피자 세정제 3종을 20% 할인 판매한다.

그라인즈 제품군 소개 및 사용법

그라인즈의 경우 세계 최초로 개발된 커피 그라인더 세정제로 호퍼에 넣고 원두처럼 분쇄하기만 하면 버와 버(Burr) 사이에 낀 커피 오일 찌꺼기와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카피자 제품군 소개 및 사용법

 카피자 파우더는 뛰어난 용해도를 바탕으로 그룹헤드, 밸브 및 배관에 쌓인 잔류물(커피 찌꺼기)과 기름을 제거하여 백플러싱을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또한 포타필터를 비롯한 머신 부품을 세척할 수 있으며, 반자동 머신에 사용된다.

데즈칼 제품군 및 사용법 소개

커피 추출시 사용하는 물에 포함된 경도 성분들은 머신의 열에 의해 보일러 및 내부 배관에 석회질을 발생시킨다. 이는 커피 머신의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머신의 수온을 측정하는 PID 프로브에 쌓인 석회질은 보일러 내부의 수온을 측정하는데 방해가 되며, 이는 커피 추출에 사용자가 의도하지 않는 맛을 추출하게 할 수 있다. 

최근 홈카페 시장이 확대되면서 1그룹 머신과 가정용 그라인더 시장 역시 확대되는 양상이다. 우리가 고가의 자동차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관리를 해야 하는 것처럼 머신과 그라인더 역시 마찬가지이다. 홈카페를 위해 마련한 장비가 온전한 퍼포먼스를 보이기 위해서는 세정 및 세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위 영상과 이 기사의 내용이 홈카페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내일부터 11월 1일(월)까지 어넥스의 대표적인 3종 제품군을 블랙워터포트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제품 구매 링크는 내일 오전 블랙워터포트 메인 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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