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adastra라는 과학자이자 커피 긱이 유료 블로깅 채널에 업데이트 하고 있는 내용 중 재밌는 데이터가 있어서 가져와봅니다. eg-1 의 신형 모델과 ssp 라는 국내 버 제조사(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는 ​​회사입니다.)의 제품인데 시즈닝 경과에 따른 결과물을 자신이 만든 입도 분포 측정 툴로 분석한 내용입니다.

재미있는건  시즈닝을 하면 할수록 입자 굵기가 굵어진다는 겁니다. 그리고 특정양 이상의 그라인딩이 이뤄지면 굵기 변화가 더뎌지구요. 실제로 이미지 촬영 방식은 미세 미분의 크기를 제대로 분석할 수 없는 약점이 있긴하지만 이토록 뚜렷한 변화가 보여진다는건 고무적이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