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분쇄도와 수율을 가지고 이야기 해봅시다.

서리 2019.04.20 16:57 내공 포인트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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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율과 분쇄도, 입자 분포들간의 상관 관계에 따른 재미난 화두를 던져볼까 합니다.

동일한 질량의 커피 빈을 다음과 같은 서로 다른 굵기의 크기로 그라인딩을 한다고 가정할 때

1) MODE 값 기준 400미크론
2) MODE 값 기준 600미크론  

커핑 볼에 이 두 분쇄 원두를 동일량을 각기 담고 동일한 시간, 온도의 추출수로 추출을 시행하면 이 둘의 커핑 볼의 추출 커피의 수율과 관능적 느낌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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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Gachi.coffee 2019.04.20 18:25
질문자로부터 선택받은 답변입니다
1컵의 추출수율이 2컵의 추출수율보다 높게 나타납니다. - 상대적으로 작은 400미크론의 입자를 가진 1컵이 물과 닿는 표면적이 2컵에 비해 훨씬 높기 때문이죠. 같은 시간과 같은 커피의 양이라면 1컵의 커피성분이 2컵의 커피성분보다 양이 많습니다. 관능적 느낌을 이야기해보자면, 1컵 = 18~22%, 2컵 = 18% 이하 라고 가정하고. 수율이 조금 더 높은 1컵이 2컵에 비하여 균형감이 좋을 수 있습니다. 낮은 수율의 2컵에서는 추출 초반부에 녹아나오는 산미, 단맛 위주의 맛이라면, 수율이 높은 1컵에서는 적당한 쓴맛과 바디를 이루는 추출 후반부 성분이 함께 녹아 어우러져 전체적인 맛의 밸런스가 균형적이어 먹기 편할 것입니다. 만약 1컵이 22%이상 2컵이 18~22% 라면, 1컵은 2컵에 비해 쓴맛이 강조가 되어 산미와 단맛은 미세하게 느껴져 무겁고 쓴맛이 입안에 남는 커피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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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카페 2019.04.23 01:10

1.조금 분명한 시간과 추출수의 범위가 설정이 되어야 합니다 온도야 그렇다 쳐도, 시간의 경우 상당히 길어질경우 수율이 비슷한 수준까지 도달 할 수 있습니다

2. 만일 외부에너지를 주지 않고 수분내에 관능평가가 이루어지면 1번컵의 경우 수율이 더 높게 나올것으로 예상을하지만, 그래도 두 컵다 평균적으로 높은 수율을 낼것 같습니다

3.풍미 스펙트럼은 제외하고 1번컵의 경우 2번보다 더 높은 바디감, 혹은떫고 더 강한 텍스쳐, 오일리 혹은 오히려 날카로운 산미가 도드라질 수 있고 전체적인 컵의 인상이 무겁고 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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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2019.05.17 18:31
온도, 투입량, 시간이 변수라는 가정하에 극단적인 값을 대입하면 상반된 결과치가 나올수 있음 (수율에 관해). 즉, 입자굵기가 고정되게 변화주는 값은 한가지. (관능적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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