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뉴스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주최 테헤란로 커피클럽 15th. ASTAR와 함께한 오늘의 기록

20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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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로는 관계기관뿐만아니라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각종지원센터, 협단체, VC, 비즈니스센터 등 대한민국 스타트업 육성을 뒷받침 할 수 있는 모든것이 갖춰진 그야말로 스타트업의 요람이다. 테헤란로는 닷컴(.com) 벤처열풍이 불었던 2000년대 초반 한국의 실리콘밸리, 이른바 테헤란밸리로 불리며 대한민국 벤처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지만 비교적 실효성이 없었던 닷컴바람은 어느새 잦아들었고, 테헤란밸리는 자연스레 그 힘을 잃어갔다. 하지만 최근 몇년간 가시적인 성과를 꾸준히 일궈내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스타트업 업계의 새 바람은 다시금 테헤란로가 스타트업들을 끌어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하고있다. 스타트업포털 ‘데모데이’의 자료에 따르면 강남, 서초구의 스타트업 비중이 40%를 상회하고 있을뿐만아니라 올 상반기에는 구글의 벤처지원서비스 ‘구글서울캠퍼스’와 네이버의 스타트업육성공간 ‘D2 스타트업 팩토리’등 굵직한 스타트업 지원기구들이 개소를 앞두고 있는 등 테헤란로는 말그대로 스타트업의 요람으로서 앞으로도 그 역할을 충실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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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테헤란로 스타트업의 성지인 이곳,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는 불같은 열정의 스타트업관계자들 80여명이 모여 인사이트를 공유하였고 적극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업계 간 정보를 교류하며 칼바람으로 무장한 동장군과의 이별을 재촉했다. 물론 그 자리에는 언제나처럼 블랙워터이슈가 함께 했으며 유정현, 나호연 대표의 '에이스타’에서 ETHIOPIA KOKE HONEY로 이른아침 참석자들의 집중력을 높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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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첫 발표는 휴대용 수력발전기를 개발하여 미국 중서부 내 1만2천여개의 캠핑장에 수력발전기를 설치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운 이노마드의 사업소개였다. 이노마드(http://www.energynomad.com/)의 박혜린 대표는 사업소개와 더불어, 최근 미국 시장환경조사에서 거둔 성과와 향후 전개할 사업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노마드는 스타트업이 다소 도전하기 어려운 에너지사업에 뛰어들어, 현재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높여나가고 있는 스타트업으로서 최근에 광화문 청계천의 유수로부터 수력에너지를 생산하여 시민들에게 휴대폰 충전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화제가 되기도 한 유망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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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언어로 로컬서비스 리뷰를 제공하는 핀스토리 Pinstory.com의 신 준 대표가 마이크를 이어받아 최근 뉴욕소재의 벤처캐피탈인 Digital Entertainment Ventures로부터 초기투자를 이끌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Acceleration Program)의 장단점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보통의 VC에도 매일같이 적게는 10개 많게는 50여개의 제안서가 접수되므로 한눈에 투자자를 사로 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제안서작성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추가로 보통 미국VC의 경우, 20,000~30,000달러대의 투자로 지분의 6~10%를 가져가며 적은 금액으로 무리하지 않는 투자를 않는것이 일반적 관례라는점을 짚어주었고, 좋은 엑셀러레이터 선정기준으로 해외 진출계획과는 무관하게 정보공유차원으로써 글로벌 네트워킹이 가능한지, 법률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는지, 피투자사를 서포팅 할 인력이 충분히 보유되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볼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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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글로벌 앱 마케팅동향을 꾸준히 전해주고 있는 캘커타커뮤니케이션즈의 고윤환 대표는 최근 한달간 안드로이드 앱시장에서 쏠쏠한 재미를 보고있는 상위 앱들을 소개하였다. 이어 버그 나 해킹 등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부당이득을 취하며 앱시장의 건전성을 해치고 있는 어뷰저(Abuser)에 대해 소개하며 특히 중국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어뷰징 업체의 사례를 통해 각 앱 마켓에서 필터링을 하고있다 하더라도 앱시장 랭킹차트의 신뢰도가 그리 높지 않음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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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늘도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식지않는 열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참가인원들이 속해있는 업계나 직업의 스펙트럼의 점점 넓어지고 있으며 특히 졸업을 앞둔 대학생 예비창업자들의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는 현상이 스타트업 붐의 지속성을 담보할것이라 생각된다. 본 에디터가 속해있는 블랙워터이슈가 겨우내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함께하며 그들의 열정을 전해받은탓일까? 그래서인지 올 겨울이 그리 춥지않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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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커피문화 소통 채널 블랙워터 이슈입니다. 컨텐츠 제보 / 컬럼 기고 / 로스터 정보 등록 / 광고 협의 등 커피 문화에 대한 모든 내용은 bwmgr@bwissue.com 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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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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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2015-02-11 09:12  #105712

보유자격 없음
나중에 기회되면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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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컨텐츠팀 작성자

2015-02-11 15:57  #105807

@david님
아, 그럼요 얼마든지 참석 하실 수 있습니다. 테헤란로커피클럽 참가신청은 해당 주차에 http://www.onoffmix.com 을 통해 이뤄집니다. 다음 모임신청 접수 오픈되면 페이스북통해서 공유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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