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뉴스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폐막

201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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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전시장 국제관 이탈리아 부스에서 선보인 CIME CO-O5와 CO-O6 모델의 모습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폐막




서울푸드라는 명칭으로 더 잘 알려진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지난 12-15일까지 서울 킨텍스 전관을 사용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전세계 44개국 1480개의 식품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의 식품 행사로 참관객 5만 5천명정도가 관람하여 지난해보다 3000명 증가한 모습이 고무적이였다. 더욱이 일반 관람객이 아닌 바이어 위주의 행사로 5만 5천명의 수치는 오로지 비지니스 데이로만 이루어진 행사였기에 그 의의가 더 컸다고 하겠다.


서울 푸드 2015에서는 킨텍스 1전시장과 2전시장을 구분하여 식품기기쪽과 식품쪽을 분리 개최하여 각 비지니스별 집중도를 높였다.


특히 최근 커피업계의 창업 열풍과도 무관하지 않은 푸드 트럭을 이용한 다양한 외식업 프랜차이즈 사업자들이 초청되어 모바일 카트 레스토랑의 비전을 보여주었다. 과거에는 법망의 규제속에 도로교통법, 기존 노점상들과의 불화, 식품 위생법 등 풀어야할 과제가 많았으나 최근 정부가 대학 내 캠퍼스에서 푸드 트럭이 합법적으로 음식을 팔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대책을 보여주면서 푸드 트럭의 미래에 더욱 힘이 실렸다.


2015 서울푸드는 전체적으로 식품부터 기기까지 향후 식품 관련 산업 전반의 미래를 볼 수 있었던 전시로 글로벌한 국제 전시로써의 면모를 보여준 모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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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전시장의 주력 상품인 식품 기기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식품 제조 및 패킹 등을 위한 제품들이 선을 보였다. 기센코리아에서는 주력 상품인 네덜란드 로스터기 브랜드 기센이 아닌 덴마크의 오븐 브랜드 호노(Houno)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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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는 덴마크 라네르스에 본사를 둔 고급형 베이커리 오븐 제조사로 지난 35년간의 오븐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 몇 년간 전세계 유수의 호텔 및 레스토랑에 오븐을 공급하여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호노 오븐은 직관적인 터치 디스플레이 기능을 비롯하여 USB를 통해 손쉽게 레시피를 전송할 수 있는 기능에 더해 주방의 편리함을 위해 자동 세척 기능이 더해져 바쁜 주방에 여유를 선사한다. 또한 스마트 어플 기능으로 어플리케이션에서 오븐을 제어함으로 리모트로 완벽히 제어 가능한 스마트한 주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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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센코리아 부스에서는 기존의 스페셜티 커피 관련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전시 기간 내내 참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커피로스터들의 커피들을 선보였다.



문의: 기센코리아

전화번호: 1566-9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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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탭은 말 그대로 맥주를 서빙하는 탭을 역발상한 제품으로 기존의 비어 탭의 모양과는 다르게 자체 개발한 테이크 아웃용 컵과 더불어 아래에서 위로 잔이 채워지는 독특한 비어 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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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쉽게 분리되는 리버스 탭의 전면부




단순히 리버스의 이유가 디자인이 아니라 실제로 수도 모양의 기존의 비어탭들은 위생상 좋지 않은 단점을 가지고 있다. 수도 모양의 탭을 청소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하지만 리버스 탭의 경우 모든 부속품들이 손쉽게 분리가 가능하여 청소 및 유지관리에 용이한 제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 스페셜티 커피 관련 분야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니트로겐 커피가 실제 서빙시 맥주와 비슷하게 서빙되기 때문에 니트로겐 커피를 판매하길 원하는 매장에서 관심을 가져볼만한 제품이다.



문의: 엔피씨 주식회사

전화번호: 031-361-8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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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상사 부스에서 볼 수 있었던 카페뎀셀브즈의 갓파더 블렌드




국내 에스프레소 머신 및 그라인더, 주방기기 등을 취급하는 ㈜광명상사는 최근 WBC(World Barista Championship) 공식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빅토리아 아르두이노社의 블랙이글 VA388 모델과 미토스 원 그라인더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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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눈에 띄는 하나의 브랜드는 크래프트 초콜릿을 제조하는 호주 국제관 부스에 위치한 코코블랙이였다. 호주 멜번을 베이스로 벨기에산 커버춰를 사용하여 다양한 산지의 초콜릿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인상적인 점은 스페셜티 커피와 마찬가지로 초콜릿에 사용된 카카오의 산지와 제조 비율 등 자세한 정보등을 투명하게 싣고 있는 모습이였으며, 부스 디자인 역시 노란색 컬러의 CIME 에스프레소 머신을 비롯하여 전체적인 어울림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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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전시장에서는 독일 로스터기 브랜드 프로밧의 공식 수입원인 ㈜코이너스가 자사의 커피 브랜드인 카브로시아를 통해 스페셜티 커피 그린빈과 더불어 올인원 커피 메이커 카페드립, 텀블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최근 새로운 패키지와 가격으로 재무장한 다이렉트 트레이드 그린빈을 만날 수 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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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한 코이너스 부스의 모습




문의: ㈜코이너스

홈페이지: http://www.cabrosia.com/

전화번호: 1566-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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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국내 오미자 관련 크래프트 브랜드인 효종원은 독특한 컨셉의 부스로 눈길을 끌었다. 호주 멜번의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센서리 랩에서 바리스타들이 하얀 가운을 입고 커피를 서빙하는 모습을 연상케하는 효종원 부스의 직원들의 모습은 커피이든 오미자이든 각 분야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심도 있는 브랜드들의 가치를 잘 보여주는 모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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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한 효종원 부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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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관련된 집중도는 높지 않았지만 식품과 관련된 전반적인 향후 아이템들을 한눈에 볼 수 있었던 2015 서울 푸드 전시는 기존 전시회의 한계를 극복하였다는 평가를 받을만했다. 참관객 수에 얽매인 기존 전시회의 특성을 탈피하여 참관객의 양보다는 질에 초점을 맞춘 전시회였다고 할 수 있겠다.


특히나 제1전시장의 식품 기기전의 경우 사업자 위주의 참관객을 꾸려 바이어를 비롯하여 전시 참가사들 역시도 보다 참관객 하나하나에 더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올해로 33번째를 맞은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의 성공과 더불어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 식품관련 제조사들 그리고 국내 수입사들의 성공적인 발판의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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