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뉴스

㈜엠아이커피, Ninety Plus Coffee 독점 에이전시 획득 행사 현장

201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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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아이커피 나인티플러스 독점 에이전시 획득 행사 및 조셉 브로드스키 인터뷰




커피를 마시기 전 커피에 관한 음악이나 책과 같은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나인티 플러스 커피의 수장 조셉 브로드스키는 종교와 같은 믿음으로 커피를 대한다. 그 믿음은 지난 6월 스웨덴에서 개최된 The Nordic World of Coffee Gothenburg 2015에서 현실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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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World Brewerscup Champion 오드 스테이너(Supreme Roastworks 소속, 오슬로)




지난 3월 나인티플러스의 네키세 내추럴 커피를 베이스로 2005년부터 나인티플러스 커피와 함께 일해온 시먼 어베이라는 에티오피아 출신의 30살 로스터가 기존의 일관된 건조 과정과는 다르게 불규칙적인 건조 방법으로 내추럴 커피의 산미를 극대화시킨 나인티플러스의 메이커 시리즈 첫번째 작품이자 자신의 이름을 딴 '시먼 어베이' 커피로 스웨덴의 알렉산더 루아스와 노르웨이의 오드 스테이너가 모두 내셔널 브루어스컵 챔피언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난 6월 다시 한번 나인티 플러스 '시먼 어베이' 커피를 들고 나온 노르웨이의 오드 스테이너는 2015 브루어스컵의 주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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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로스터와의 협업을 중시하는 문화를 가진 나인티플러스 커피만의 쾌거였다고 볼 수 있다. 이제 국내에서 나인티플러스 커피의 모든 라인업을 ㈜엠아이 커피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나인티플러스 커피의 라인업은 크게 레벨업, 나인티플러스, 메이커 시리즈, 피나클, 바원(Varone, Variety One)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처음 런칭하게 된 바원(Varone)을 지난 10일(금)에 개최된 「나인티플러스 커피 독점 에이전시 획득 행사」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특히 나인티플러스 커피는 같은 커피 나무라 할지라도 쉐이딩 트리에 그늘진 부분에 따라 플레이버의 캐릭터가 다르기 때문에 세심하게 수확되며, 분류된 커피들은 다시 한번 스크린 사이즈(그린빈의 크기에 따른 분류)에 따라 수확 즉시 분류되어 사이즈별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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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Jas Caffe의 로스터 '제리'



이렇게 세심한 재배, 수확, 가공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과정 속에서 나인티 플러스 커피라는 네이밍을 달기란 쉬운 일이 아니며, 결국 수량에 따라 가격이 형성되기 때문에 높은 가격을 유지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설명이다.


현장에 초대된 바리스타와 로스터들 및 카페 오너들은 올해 가장 주목받는 커피 가운데 하나인 시먼 어베이를 비롯하여 막 런칭한 Varone 그리고 나인티플러스 파나마 게이샤 에스테이트에서 재배된 게이샤 품종의 커피 트리 플라워 잎차를 테이스팅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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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와의 협업을 중시하는 나인티플러스 커피의 문화로 비추어 보았을 때, 향후 대한민국의 바리스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역시 가늠해볼 수 있는 상황이며,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통해 스페셜티 커피를 가격이 아닌 맛이라는 기호 판단 기준을 통해 평가받을 수 있는 문화가 형성되는데 나인티플러스 커피가 기여하길 바란다.



문의: ㈜엠아이 커피

전화번호: 02-537-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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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아이커피, Ninety Plus Coffee 독점 에이전시 획득 행사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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