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뉴스
2015 Compak Espresso Throwdown 결선에 진출하는 두번째 예선 참가자들
2015-09-16
2015 Compak Espresso Throwdown 결선에 진출하는 두번째 예선 참가자들
지난 7월에 개최된 2015 Compak Espresso Throwdown 1차 예선의 열기의 여운이 아직 남아 있는 가을의 초입에 다시 한번 에스프레소의 긴 여운을 이어갈 스로우다운 2차 예선이 한남동 한국바리스타협회에서 오늘 개최되었다.
총 24명의 바리스타들이 참가한 이 대회는 10분간 콤팍 커피 그라인더와 라심발리 M100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여 3명의 심사 위원들에게 제공할 양질의 에스프레소 3잔을 추출하는 대회이다.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전국에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바리스타들이 지원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직접 가져온 커피를 사용하여 심사위원들에게 제공하는 대회이니만큼 스페셜티 커피의 선택부터 로스팅 그리고 마지막 바리스타의 추출까지 한잔의 완벽한 에스프레소를 컨셉으로 하는 대회이다.
|커피네스트 로스터스 소속의 김승준 바리스타
|경기도 광주 루스터 로스터스의 송병규 바리스타
|전주 The Zion 소속의 심지혁 바리스타
|카페 코나퀸즈의 이두희 바리스타
|Cafe st 소속의 채장병 바리스타
|익산 쿡커피로스터스의 김현우 바리스타
|무소속으로 출전한 장 아네스 바리스타
|인투간 소속의 염평용 바리스타
오늘 24명 가운데 11월에 개최될 예정인 2015 Compak Espresso Throwdown 결선에 참가할 8명의 바리스타는
김승준 커피네스트
송병규 루스터 로스터스
심지혁 더자이온
이두희 카페코나퀸즈
채장병 Cafe st
김현우 쿡커피로스터스
장아네스
염평용 인투간
으로 결정되었다. 지난 1차 예선에서 선정된 임태민, 박용선, 김정열, 장문규, 홍용진, 안은우, 김정호, 김연욱 바리스타와 함께 오는 11월 결선을 치르게 될 예정이다. 한편, 8명의 결선 진출자들 가운데 5명이 콤팍 K10 코니컬 Burr 그라인더를 사용하여 진출하였다.
블랙워터이슈 컨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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