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GG 드립포트 2015 서울카페쇼 따벨라 부스에서 선봬

이미 블랙워터이슈 해외 기사를 통해 소개된바 있는 아름답고 실용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출시된 Fellow社의 STAGG 의 드립 포트가 2015 서울카페쇼 따벨라 부스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기존의 드립포트들과는 다르게 보다 모던하고 한층 세련되어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STAGG 드립포트로 마루야마 커피 싱글오리진을 Cores 콘필터로 추출하고 있는 도형수 바리스타

스토브 탑으로 바로 사용할 수도 있고, 상단의 아날로그 온도계가 빌트인 되어 있어 추출 온도를 가늠하는데도 유용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인체공학적인 구조를 통해 다양한 그립 방식에도 대응할 수 있어 보이고 무엇보다 신선하면서도 아름다운 것이 장점으로 보입니다.

실제 서울카페쇼 첫째날 STAGG 드립포트를 첫 경험한 5Brewing Coffee의 도형수 바리스타는 이 드립포트의 그립감에 빠져들었다고 합니다. 곧 국내의 여러 스페셜티 커피숍들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