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뉴스

타코, 메뉴 컨설팅으로 카페음료 시장 이끈다

2015-11-27  



web_taco1.jpg



메뉴 컨설팅으로 카페음료 시장 이끈다

메뉴북 제작, 타코 아카데미 통해 신메뉴 보급



새남에프앤비() 메뉴 컨설팅으로 카페음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타코 파우더 제품뿐 아니라 실제 매장에서 사용하는  회사 재료를 활용해 만들  있는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고 메뉴북을 제작했다.

대표이사인 김영아 사장은 이번 메뉴북의 슬로건이라 할 수  ‘타코씨의 달콤한 음료 톡톡이라는 제목을 직접 메이킹 하였으며, 메뉴북에는 신메뉴로 에이드 3, 프라페 5, 아이스티2,  3, 무알콜 칵테일 3  모두 16종이 수록 되도록 음료선정을 진행하였다. 모두지금까지   없었던 색다른 음료 메뉴로서, 메뉴북은 타코 파우더와 시럽, 휘핑크림, 티백 매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재료를 활용해 만들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신메뉴는 모바일 Tacocafe에도 업로드  예정이다.

 



web_taco5.jpg

web_taco4.jpg



For Baristas 부합하는 트렌드 메뉴 제안


신메뉴 개발을 위해 6개월 동안 새남에프앤비 제품개발실과 전속 음료마스터인 정경우 바리스타는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바리스타는 지난 6 월드 라테아트 챔피언십 3, 2013 프랑스 국제 라테아트 대회 2   차례나 국제대회에서 입상한  있다.

이경수 이사는 카페음료 문화가 발전하면서 개별 매장뿐 아니라 프랜차이즈 본사도 더욱세분화되고 있는 고객 취향에 신속하게 대응하기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따라서 타코 파우더 제품만을 사용한 메뉴로는 한계가 있어 과감하게  회사 재료도 메뉴개발에 활용했다 말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자사 제품만을 활용한 레시피를 제공하는 것과 차원을 달리한다.   제품만 사용하도록 바리스타들에게 강요하는  아니라 실질적인 레시피를 제공하는  For Baristas라는 회사 모토에 부합한다고 보았다.

7월에 출시한 '타코 과일 베이스' 7종도 신메뉴 컨설팅을 위한 포석이었다. 천연 과일음료선호도가 높아지는 트렌드에 카페, 커피전문점들이 효율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web_taco3.jpg

web_taco2.jpg



카페음료 문화발전에 기여


새남에프앤비는 이들 신메뉴가 수록된 메뉴북을 제작, 보급하는 한편 2014년부터 시작한음료 세미나인 타코 아카데미 재가동하고 있다. 지난 7 31일에 커피쇼핑몰 어라운지 함께 어라운지 선유도점에서 음료 세미나를   이어 11 4~5일에도 타코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첫날은 자영 매장 점주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이튿날에는 프랜차이즈 본사 메뉴개발 담당자 세미나를 열었다.  자리에서 정경우 바리스타가 다양한 메뉴를 시연했다.

 자리에서 대표이사인 김영아 대표이사는 메뉴 컨설팅 서비스를 계기로 개성 있는 음료가 카페 곳곳에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메뉴를 개발, 보급함으로써 카페음료 문화 발전에 기여할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새로운 개념의 메뉴 컨설팅 서비스가 국내 카페음료 문화를 한층 발전시킬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이번 타코 아카데미를 진행하게 된 취지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타코씨의 달콤한 음료톡톡!

레시피북 다운로드

Taco_recipe.pdf



profile

ABOUT ME

대한민국 커피문화 소통 채널 블랙워터 이슈입니다. 컨텐츠 제보 / 컬럼 기고 / 로스터 정보 등록 / 광고 협의 등 커피 문화에 대한 모든 내용은 bwmgr@bwissue.com 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블랙워터이슈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