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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A X 커피볶는곰] "같은 커피를 다른 물로 맛보다." 워터테이스팅바 오픈

201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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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커피볶는곰과 브리타가 공동 제작한 워터 테이스팅 바 오픈
"같은 커피를 다른 물로 맛보다."


곰커피캠퍼스는 Brita Professional 공식 수입사인 글로벌BNP와 함께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커피볶는곰' 매장에 세 가지의 다른 물과 커피의 마리아주를 체험할 수 있는 워터 테이스팅 바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커피를 맛 볼 수 있는 곳은 많지만, 같은 커피를 다른 물로 한 자리에서 맛 볼 수 있도록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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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볶는곰 워터 테이스팅 바에서 선보인 테이스팅 코스는 세 가지의 다른 필터 시스템(카본, 수소이온, 나트륨 이온)으로 같은 커피를 맛 볼 수 있다. 예컨대, 같은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라도 물에 따라 다르게 캐릭터가 발현되는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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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페셜티 커피 시장에서 생산과 유통, 로스팅, 추출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공급 체인에서 디테일한 관리가 요구되듯, 한 잔의 커피에서 90% 이상의 비율을 차지하는 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곰커피캠퍼스/커피볶는곰의 현성주 대표는 "커피 원두와 마찬가지로 물도 한 잔의 커피를 완성하는 중요한 식재료이다" 라며 "가장 기본적인 식재료-물과 커피의 조화에서부터 나의 커피에 대한 컨셉을 잡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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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곰커피캠퍼스와 글로벌BNP는 지난 2015 카페쇼에서 '같은 커피를 다른 물로 맛 본다' 라는 컨셉으로 부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워터 테이스팅 바는 커피볶는곰 대치동 매장에서 상시 테이스팅 메뉴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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