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뉴스
2016-01-20
RDT(Ross Droplet Technique) : 데이비드 로스가 고안해낸 방법으로 그라인딩 전에 한 두 방울 정도의 물을 뿌려 그라인딩을 함으로 정전기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WDT(Weiss Distribution Technique) : 미국의 존 와이즈(Weiss)가 고안해낸 방법으로 바늘과 같은 뾰족한 물건으로 분쇄된 원두의 뭉친 부분을 흩어주는 작업이다. 추출시 편류 현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다양한 테스팅을 통해서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티투스 에스프레소 그라인더는 상업용 그라인더로 사용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인다. 한잔의 추출을 하기 위해 RDT와 WDT를 매번 한다는 것은 러쉬가 밀려드는 상황에서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출시는 미정.
제보: bwmgr@bwissue.com
ABOUT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