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뉴스
2021-08-12
퀸스핀(QuinSpin), 바리스타의 작업 효율을 위한 포타필터 클리너
바리스타의 에스프레소 추출 작업 동선 가운데 커피 찌꺼기를 제거하는 일도 포함된다. 최근 바리스타의 작업 루틴을 효율적으로 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그 가운데 미국의 크라우드 펀드 사이트인 인디고고에 최근 소개된 포타필터 클리너를 소개한다.
이 제품은 바리스타이자 3D 디자이너인 아카디우스가 시작한 브랜드로 바리스타로 오래 일하는 동안 바리스타들이 흔히 겪는 손목 터널 증후군과 관련하여 또 다른 작업 동선에 주목했다고 한다. 기존에 탬핑과 관련된 오토 탬핑 제품들이 다수 출시되었기 때문에 바리스타 작업 루틴과 관련된 다른 부면에 주목했다. 포타필터를 청소하는 작업 과정이다.
위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퀸스핀은 에스프레소 바에 사전에 빌트인이 가능하며, 커피 퍽 넉박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압력을 가하지 않고도 포타필터를 대는 것만으로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바스켓의 크기와 모양에 맞게 설계된 드릴과 브러쉬 헤드는 쉽게 교체 가능하다. 현재 얼리버드 가격으로 한화로 30만원대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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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런 부분까지 첨단기술이 적용이 되는군요
ㅎㅎ 역시 세상 오래 살아야한다는게 와닿네요
변해가는 부분들 보고 경험하는 재미가 솔솔한게
앞으로 얼마나 변할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