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가전 제조기업 발뮤다에서 새로운 커피 및 티용 포트를 선보였습니다.  The Pot 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이 제품은 600ml 의 용량으로 전기를 사용해 물을 가열할 수 있으며, 블랙과 화이트의 두가지 컬러로 커피 추출이나 티 추출을 위해 특화된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미국의 FELLOW 케틀과도 유사한 디자인으로 여겨지기도 한데, 전기식 케틀이라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 아닐까 싶네요. 물이 끓는 동안은 손잡이쪽의 램프를 통해 가열 동작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디자인과 즉시 가열할 수 있는 편의성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본에허 오는 10월 후반 출시 예정이며, 국내 출시는 미정이지만 공식 수입원을 통해 머잖아 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본의 공식 프리오더 가격은 11,000엔입니다.

| SOURCE : https://www.balmuda.com/jp/p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