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뉴스

2017 봄 도쿄커피축제 이번 주말 개최 소식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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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pring 도쿄커피축제 

3월 18일 19일 개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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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Winter Tokyo Coffee Festival Photos 이하 사진은 2016년 겨울 도쿄커피축제에서 촬영된 것입니다( @genrepainterd )

 도쿄 커피축제 SPRING


좋은 거리에는 좋은 카페가 있는 것처럼, 카페는 도시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도시의 사람들이 모여 취미를 공유하고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커피 가게에는 그 도시의 개성이 반영되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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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AL'


2017 년 처음 열리는 <spring> 도쿄커피 축제는 '로컬'을 키워드로 도시와 커피 가게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는 장을 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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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concept 사진 순서대로 작년 겨울에 참가한 Imagine Coffee 시마네, 도쿄의 Nozy Coffee, Hoshikawa Coffee 사이타마, 특히 시마네  Imagine Coffee 와 사이타마의  Hoshikawa Coffee는 로컬카페로서 도쿄에 뒤지지 않는 스페셜티 커피를 선보여 대중을 놀라게 했습니다.


한국의 MESH COFFEE 양일 모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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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MESH COFFEE는 작년 겨울 축제에 하루 참가, 직접 코만단테 그라인더로 몇 백개의 잔의 커피를 모두 그 자리에서 분쇄, 또 미분 제거, 등의 과정을 직접 설명하며 홈브류잉의 정석을 보여주며 센세이션을 일으킨데 이어 이번에는 양일간에 참가한다고 하니 꼭 방문해주세요!




THE BARN COFFEE ROASTERS BERLIN(독일) 


베를린에 있는 유럽을 대표하는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인 The Barn도 이번에 직접 참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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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art Magazine' 일본판 발행


스페셜티 커피의 매력을 전하는 인터내셔널 매거진 'Standart Magazine'팀과 함께 지난번 겨울 축제에 커피 원두 판매 콜라보를 진행한 The Barn, 이번에 'Standart Magazine'팀도 이번에 일본판 발행을 앞두고 부스로 참가예정, 유럽 커피의 매력을 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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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 Coffee  World Barista Champion 2위의 이와세 슌지가 관객들과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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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LE O JAPAN SINGLE O 유 야마모토 그리고 WORLD BREWERS CUP 챔피언 테츠 카츠야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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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to 부스 도쿄커피축제 공식컵 제작하기도 한, 일본의 대표적 테이블웨어 업체 Kinto도 매번 부스를 출점, 커피 추출기구와 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스페셜티 커피의 대중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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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매시간 다양한 음악 행사를 마련 다양한 관객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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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Nagasawa coffee, And Coffee Roasters, 4.4 Seasons Coffee, 특히 마지막은 일일 도우미로 참가했던 후쿠시마 바리스타, 이번에 슈이치 사사키 바리스타와 함께 Passenger커피라는 새로운 카페의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 COFFEE MAN 영화, 그리고 브라질 농부의 농장주의 강의 등 다양한 커피 행사가 기획되어 있으니, 이번 주말 도쿄 방문 예정인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tokyocoffeefestival.co




※ 읽어봄직한 연관글 : [커피 행사 리뷰] 도쿄커피페스티발 둘째날, 도쿄 커피 축제의 티켓은 「시음잔」




Genre Painter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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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시대의 일상을, 소박한 시선으로 화폭에 길어올리고자 노력하는 거리의 화가입니다. 장르로는 삶 한 가운데서 그리고 기록하는 풍속화가/Genre painter이고자 합니다. 카페의 풍경을 주된 주제로 우리의 일상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두드러진 풍속은 카페라는 하나의 사회현상입니다. 이 음료의 생산, 소비와 유통, 그리고 향유를 따라가다 보면, 현실의 지형에 새겨진 이 시대의 풍속을 입체적으로 그려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커피와 카페에서 만난 풍경들을 풍속화로 그려내고 신풍속화라고 이름 붙이는 이유입니다. Based in Here and There, genrepainter.com 이 글의 모든 저작권은 저자에게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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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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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

2017-03-15 13:06  #233482

도쿄커피축제에 가보고 싶네요~~~ 직접 참여하여 즐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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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uyễnQuangDuy

2017-03-15 20:12  #233604

every people look so humble ;3 even through the photo i still got that spir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