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뉴스
2019-04-19
국내 최대의 커핑 행사 가운데 하나인 GSC 커피마스터 커핑 대회의 마지막 서울 일정이 시작되었다. 지난 대전, 부산 예선에 이어 오늘부터 GSC 인터내셔날 강남 커피스위트에서 서울 예선이 시작된다. 커피마스터 커핑 예선 대회는 3잔의 컵으로 구성된 총 6개의 그룹 가운데 각 그룹당 다른 커피로 세팅된 6개의 컵을 찾는 대회이다. 기존의 커핑 대회들과는 달리 선택한 정답 컵의 생산 국가를 정답지에 제출하는 과정도 포함된다.
서울 예선까지 총 36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는 대회로 오는 26,27일 서울 예선으로 모든 예선 일정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36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본선 대회는 5월 18일(토)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우승자에게는 SCAJ 기간 내 일본 도쿄 2박 3일 왕복 항공권 및 숙박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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