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한국경력이 아예 없는 것 보다는 있는게 좋긴한데 한국경력 안쳐주는 곳도 있고 그거보다는 실력을 많이 봐서 라떼아트 연습 많이 하고 가시는게 더 도움 많이 될거 같아요! 특히 오지잡은 한국 경력 잘 안쳐주더라구요,,ㅜㅜ
저는 꼭 추천드려용 아예 다른 커피 문화도 느껴볼 수 있고 호주 웬만한 카페에서 러쉬 일년 정도 쳐보시고 한국 오면 휘파람 불면서 러쉬쳐내실 수 있어요 :)
일단 다녀오시면 영어라도 늘고, 세상보는 눈도 커집니다.
저는 2년 다녀왔고, 이래저래 일하다보니 호주다녀온게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
저도 완전 추천이요! 갔다와서 자신감도 생기고 커피에 대해서 보는 관점도 훨씬 넓어진 것 같아요
영어 말고 국내에서 다시 커리어 쌓을 거면 비추합니다.
여행으로 2주~ 1달 가시는 것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갔다오면 자리 없어요
(단, 어리면 괜찮습니다.)
영어 잘하시면 오히려 좋을 것 같습니다. 커리어는 호주에도 잘하고 좋은 카페들 많으니 일하면서 차차 이직해가시면 한국에 돌아오시더라도 오히려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을거에요
완,,전 추천드려용 ..
저도 11년차 바리스타로서 근무하고 있지만 , 가장 후회되는건 이 직군을 살려 워홀을 다녀오지 않았던게 후회되더라구요..!
하지만 처음부터 호주로 가셔서 바리스타로 구하는건 많이 어려우실거에요 ㅠㅠ..
jhi0555@naver.com 로 메일주시면 관련해서 정보 드릴 수 있습니닷!
저도 추천합니다.
두달 다녀왔는데. 이력서에 2달 경력 넣는거랑 안넣는거랑 연락오는 비율부터 달라지는게 현실..
다녀오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