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나, ‘믹솔로지(Mixology)’ 를 만났다.

‘믹솔로지(Mixology)’ 란 무엇인가?

‘Mix’ 는 ‘섞다’, '(Techn)ology’ 는 ‘기술’을 표현하는 단어. 두 가지의 뜻이 합쳐진 용어로, 사전적 의미로는 칵테일을 만드는 기술을 말합니다.

믹솔로지는 1800년 대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기존의 음료에 사용되는 재료의 한계를 넘어 음료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행위라고 이야기 합니다. 또한 1948년 저명한 웹스터 영어사전에서는 ‘혼합음료를 만드는 예술 또는 기술’ 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그러나 믹솔로지의 진짜 의미는 칵테일, 바 또는 바텐더라는 기존의 틀을 뛰어넘어 음료라는 매개체를 통해 다양한 문화의 ‘Mix’를 시도하는 모든 활동들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믹솔로지는 오래 전부터 존재하였지만, 국내에서는 최근 카페음료 특히, 탄산음료(에이드류)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문화적 아이콘으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미 우리는 ‘폭탄주 또는 소맥’ 이라는 우리만의 믹솔로지를 알게 모르게 접해왔다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포모나는 ‘믹솔로지’에 집중하였고 커피로 대표되는 카페 음료와 칵테일로 대변되는 주류, 나아가 티(tea)까지 다양한 재료와의 조화를 통해 새롭게 재탄생되는 음료들을 ‘포모나 믹솔로지 제품 라인’을 통해 선보입니다.

포모나 믹솔로지 시럽 6종

포모나 믹솔로지 시럽은 시럽과 탄산수만으로도 완벽한 칵테일 & 목테일(넌알코올칵테일)을 만들 수 있는

1-Mix 개념의 음료 재료입니다. 칵테일을 만들기 위해 이것저것 섞어야 하는 번거로움은 이제 그만. 포모나 믹솔로지 시럽 만으로 바텐더 부럽지 않은 음료를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포모나 믹솔로지 모히토 시럽

-민트향과 레몬향의 뛰어난 밸런스.

-모히토 특유의 청량한 그린빛으로 시각적인 상쾌함까지.

모히토가서 몰디브 한잔?

이미 유명한 칵테일이지만, 영화 ‘내부자들’을 통해 더욱 유명해진 칵테일 모히토.

칵테일바는 물론 카페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포모나 믹솔로지 모히토 시럽과 탄산수만 있으면

30초 만에 맛있는 모히토가 완성이 됩니다.

포모나 믹솔로지 진저&레몬시럽

-생강 특유의 매운 맛은 줄이고 알싸한 향은 살린 새로운 타입의 진저 음료 재료.

-풍부한 생강 알갱이와 레몬과즙, 꿀의 조화

아이스 메뉴는 물론 겨울철 핫 메뉴로도 활용 가능한 시럽입니다.

생강을 싫어하셨던 분들도 포모나 믹솔로지 진저&레몬을 만나보신다면

생강과 레몬의 새로운 조화로움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포모나 믹솔로지 피나콜라다시럽

-파인애플과즙과 펄프 함유로 청량한 상큼함과 코코넛 특유의 부드러운 달콤함의 조화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표적인 칵테일 음료, 피나콜라다.

만들기 번거로운 음료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포모나 믹솔로지 피나콜라다시럽과 우유, 얼음만 있다면

생과를 직접 넣어 만든 것 같은 느낌의 멋진 피나콜라다가 완성됩니다.

포모나 믹솔로지 히비스커스펀치시럽

-선명한 붉은색의 히비스커스와 열대 과일의 달콤함이 조화로운 시럽

-상큼한 꽃향기 흩날리는 이국적인 음료

맛과 비주얼 모두를 잡을 수 있는 음료 제조가 가능한 시럽입니다.

히비스커스의 달콤함과 펀치의 상큼한 향을 맛보면

사랑하는 사람이 떠오르는 로맨틱한 상상이 펼쳐집니다.

포모나 믹솔로지 펄피그린애플시럽

-상큼하면서 풋풋한 맛을 내는 청사과 음료 재료

-풍부한 청사과 알갱이로 생동감 있는 식감의 재미

아오리 사과의 익숙한 맛 덕분에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포모나 모히토 시럽과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아

카페, 바 어디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포모나 믹솔로지 스모키얼그레이시럽

-베르가못향의 얼그레이 홍차에 훈연의 묵직한 향을 터치한 이색적인 시럽

얼그레이가 여름과는 어울리지 않다는 편견은 버리세요.

포모나 믹솔로지 스모키얼그레이시럽은 밀크티, 카페라떼 등의

여름 메뉴와도 잘 어울려, 묵직한 음료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기 딱입니다.

기고 : 카파아이엔티 마케팅 이윤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