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hmor 1600 컨벡스 오븐형 커피 로스터

넣고 버튼을 누르고 팝이 터지면 쿨링 - 그리고 배출

수년만에 홈로스팅이라 잼나네요. ^^ 아이커피 로스터 친구녀석 줘버린 이후로 오랫만입니다.

가장 장점은 일단 보고 있을때 참 예쁘다는거? 그리고 굉장히 간편하다는겁니다.

팝핑 할 때 색상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었으면 좋을 듯 하고, 

쿨링할 때 좀 더 신속히, 깔끔히 하는 방법을 강구해보면 꽤 재미있는 녀석이 될 듯 하네요.

옛생각에 젖어 2차팝이 상당히 일찍온다는걸 미쳐 파악치 못해 살짝 더 가서 아쉽긴 했지만 

첫 배치 개시치고는 망작은 아니라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