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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등록일:2017-05-17 08:41:39
댓글 11 조회 수 2738 추천 수 0 비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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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세계 바리스타 대회에 대한 다양한 유명 바리스타들의 비판적인 견해들이 최근 들어 인터넷에 게재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피트 리카타와 영국의 제임스 호프만이 연이어 게재한 글들이 대표적인데, 현재 치뤄지고 있는 각종 바리스타 경연대회, 혹은 WBC 경연에 대한 생각해볼만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피트 리카타의 글 : Barista competition needs a refresh

>> http://www.licatacoffeeconsultants.com/blog/2017/5/4/new-ideas-for-a-barista-competition)

제임스 호프만의 글 : What’s the point of Barista Championships?
>> http://www.jimseven.com/2017/05/16/whats-point-barista-championships/


피트 리카타의 경우는 자신이 생각하는 바리스타 대회에 대한 문제점을 들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개선점을 이야기 하고 있고, 제임스 호프만의 경우도 이같은 피트 리카타의 주장에 자신의 견해를 덧붙이고 있습니다.


두 챔피언 출신 바리스타의 이야기에서 공통된 부분도 많은데, 예를 들어 "게이샤 대회", "생두 소싱 대회", "바리스타의 기본 기술에 충실하지 못한 대회"등의 내용은 곱씹어볼 필요가 있는 부분이기도 한 것 같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 경우에는 제임스 호프만의 의견중 "바리스타 대회가 너무 재미가 없다."에 한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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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노대표Best + | 추천: 4   비추천: 0

네 맞습니다. 바리스타 분들께는 다소 실례되는 표현일지 모르겠으나 대회 취재를 하다보면 예선부터 모든 바리스타들의 시연을 유심히 보게 하게 되는데 그 과정이 다소 지루해요. 분위기에 휩쓸리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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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Best + | 추천: 3   비추천: 0

저도 동의합니다...뭐라고 할까...거의 접해보기 어려운 고가의 생두로 로스팅하고...기본기 보다는 과한 쇼에만 집중한다는 느낌...그리고 심사위원들이 과연 커피 본연의 맛/향을 제대로 평가하고 있는지?대한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커피는 누가 뭐라하여도 "기호 음료" 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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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Best + | 추천: 2   비추천: 0

대회 입상자들을 깍아 내리기 위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그 분들의 노력과 열정은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지지하며, 인정합니다... 다만...대회 운영 자체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이야기한 것입니다....특히 그 대회를 운영하는 협회나 단체들의 행태가 대회에 대한 가치를 훼손하고 있지 않은가 하는 우려를 나타낸 것이고...전반적으로 대회 운영의 공정성, 그리고 취지 등에 대해서는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더불어 너무 커피 관련 대회들이 난립되는 것도 문제인 것 같고요~~협회나 단체를 정치판으로 만드시는 분들이 있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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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노대표 + | 추천: 4   비추천: 0

네 맞습니다. 바리스타 분들께는 다소 실례되는 표현일지 모르겠으나 대회 취재를 하다보면 예선부터 모든 바리스타들의 시연을 유심히 보게 하게 되는데 그 과정이 다소 지루해요. 분위기에 휩쓸리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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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 + | 추천: 3   비추천: 0

저도 동의합니다...뭐라고 할까...거의 접해보기 어려운 고가의 생두로 로스팅하고...기본기 보다는 과한 쇼에만 집중한다는 느낌...그리고 심사위원들이 과연 커피 본연의 맛/향을 제대로 평가하고 있는지?대한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커피는 누가 뭐라하여도 "기호 음료" 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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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l2 +

 직접 대회를 보러 간 적이 많진 않지만 .. 고가의 생두를 사용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들었어요  마치 게이샤 경연대회를 하는 듯 하다는 글도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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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알못 +

국내대회는 훨씬 더 문제가 있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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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인지 이야기 해주시면 더 발전적인 토론이 가능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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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 +

국내 커피에는 Line이 많지 않나요??? &&협회를 보더라도 Line에 따라 주요 직책을 부여되는 것도 그렇고...이러한 것이 국내 대회에서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초창기 부터 아주 고질적으로 고착화된 그런 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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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이 많다면 +

어느 조직이나 코드인사가 고질적인 문제인듯 비춰지지만 어찌보면 당연하기도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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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 + | 추천: 1   비추천: 0

당연한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특히, 그 Line이 공정한 경쟁을 방해한다면...없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매년 대회에서 자주 누구 Line이기 때문에 입상했다는 소문이 돌고 하는데...그러한 고질적인 문제를 당연시하는 것은..우리나라 커피 발전에 아주 중대한 위해 요소라 생각이 됩니다...그리고 그러한 Line이 잘 못된 커피 문화를 전파하고 있지 않나...의구심 마저 듭니다...우리나라의 대중적인 커피 수준은 이웃나라 일본보다 많이 뒤쳐져 있다고 생각하는데...이것은 이러한 Line이 커피의 다양성을 저해하고, 이에 따른 질적 향상을 저해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당연히...없어져야 하고...없앨 수 없다면...대회에서 만큼은 공정한 경쟁이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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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노대표 + | 추천: 1   비추천: 0

말씀하시는 취지는 알겠으나 자칫 역대 대회 입상자들에 대해 결례가 될 수 있을것 같아 염려 됩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대회가 상징적으로써 업계에 작용을 하는 부분이 있으나 전체 커피산업 또는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커피문화가 일본에 비해 많이 뒤쳐져 있다면 짧은 업력에 따른 성숙도의 차이에 기인하다고 보여지고 이 부분은 분명 시간이 갈 수록 개선되리라 전망됩니다.

 

저희 블랙워터이슈는 2015년부터 3년간 국가대표선발전의 공식 미디어파트너로서 취재와 함께 불공정행위에 대한 견제도 병행하고 있습니다만 실체적 증거로써 입증된 사례는 없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대회를 위해 미디어파트너로서 서포트하며 말씀해 주신 부분에 대한 관심도 놓지 않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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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 + | 추천: 2   비추천: 0

대회 입상자들을 깍아 내리기 위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그 분들의 노력과 열정은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지지하며, 인정합니다... 다만...대회 운영 자체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이야기한 것입니다....특히 그 대회를 운영하는 협회나 단체들의 행태가 대회에 대한 가치를 훼손하고 있지 않은가 하는 우려를 나타낸 것이고...전반적으로 대회 운영의 공정성, 그리고 취지 등에 대해서는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더불어 너무 커피 관련 대회들이 난립되는 것도 문제인 것 같고요~~협회나 단체를 정치판으로 만드시는 분들이 있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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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 | 추천: 1   비추천: -1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없는 대회인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대회의 경우, 시연 후의 인터뷰에서 시연의 주제와 흥미로운 점에 대한 질문을 통해 참가자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선수와 심사위원'만이 공감할 수 있는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관객 대다수도 커피업계 관계자 중 대회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 한정 되어 있고요. 관객이 공감하기 어려운, 점수를 더 받기 위한 시연이 되는 점이 괴리감을 상승시켰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공감할 수 있는 시연을 펼쳐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대회란 보여주려고 무대에 서는 것이므로 기본적으로 '쇼'의 일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수와 심사위원만이 아니라 관객까지 즐거울 수 있는 쇼가 되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로, 시연을 마친 뒤에 관객에게 서비스 커피를 제공하는 것이 그나마 최소한의 공감을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에 적용하기 힘든 현실성 없는 생두와 시연을 맛이라도 보면서 '이런 커피도 시도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여유가 주어지지 않는 것에 대해 상당히 아쉽습니다.
이번달에 치뤄진 브루어스컵의 경우, 본선 OT 때 듣기로는 본선 시연 후, 직접 서비스바에서 추출을 진행하거나 브루잉 머신에 레시피를 입력하여 제공할 수 있다고 하였으나 실제 대회에서는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서비스바가 아예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작년까지는 knbc와 kbrc 모두 파이널리스트의 커피를 시음할 수 있었고, 많은 인파 때문에 질답을 할 여건이 되지는 않았어도 선수의 커피를 맛 보는 것으로 시연에 대해 공감할 기회가 되었던 것이 좋은 경험으로 남아 있기 때문에 이번 대회는 정말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시음 제공은 정말로 '최소한의 공감'이기 때문에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더 큰 무언가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선수 입장에서는 힘들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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