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린웨버 HG-1을 사용하게 되면서 여러가지 고민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분쇄도 값에서 추출 일관성이 너무나도 떨어지고 매장에서 사용하는 Ek-43과 비교했을때 그 차이는 더 확실해보입니다.
추출 조건은 이러했습니다.
커피 : 15g
물 : 250g
90~92도의 물
1:3 인퓨전 30초
스푼 교반 10회
250g 까지 푸어오버
스푼 교반 10회
동일한 조건에서 3차례 추출을 진행하면 EK43은 각 추출에 tds차이가 0.01~0.05정도의 수준을를 보였지만 HG-1은 0.1~1.5 정도로 큰 차이로 나타났고 이는 센서리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HG-1의 분쇄입도표가 분석되어 있는 자료나 개인적인 경험으로 저와 같은 사례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원래 이런 그라인더라면 조금 더 너그럽게 이 그라인더만의 특징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는건지 고민중입니다.
핸드그라인더이기에 사람이 동작하는지라 RPM의 차이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일 수 있다는 견해도 있었는데 실제로 RPM을 조작할 수 있는 EG-1에서처럼 400과 800RPM의 차이라면 크다고 볼 수 있겠지만 사람이 작동하면 20과 60RPM 정도의 차이라 과연 큰 영향력이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추출 조건은 이러했습니다.
커피 : 15g
물 : 250g
90~92도의 물
1:3 인퓨전 30초
스푼 교반 10회
250g 까지 푸어오버
스푼 교반 10회
동일한 조건에서 3차례 추출을 진행하면 EK43은 각 추출에 tds차이가 0.01~0.05정도의 수준을를 보였지만 HG-1은 0.1~1.5 정도로 큰 차이로 나타났고 이는 센서리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HG-1의 분쇄입도표가 분석되어 있는 자료나 개인적인 경험으로 저와 같은 사례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원래 이런 그라인더라면 조금 더 너그럽게 이 그라인더만의 특징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는건지 고민중입니다.
핸드그라인더이기에 사람이 동작하는지라 RPM의 차이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일 수 있다는 견해도 있었는데 실제로 RPM을 조작할 수 있는 EG-1에서처럼 400과 800RPM의 차이라면 크다고 볼 수 있겠지만 사람이 작동하면 20과 60RPM 정도의 차이라 과연 큰 영향력이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ABOUT ME
더군다나 저속은 더욱 더 어쩔 수 없습니다.
고속 rpm일수록 분쇄 일관성이 좋습니다.
ek할애비라도 수동으로 만들면 수동인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분쇄 일관성과 맛이 비례하는건 절대로 아니라는걸 꼭 챙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