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상수동에 매장을 오픈하고,
현재까지 로컬 카페를 지향하며 주변 이웃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한 커피를 만들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 곁에 머물 수 있는 커피는
어쩌면 아름답고 화려한 모습이 아니라, 평범하고 별 볼일 없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록 눈부시게 반짝이며 빛이 나진 않더라도, 그저 우리를 좋아 해주는 사람들 곁에
평온하고 잔잔하게, 그렇게 오래도록 머물 수 있는 커피를 할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오츠커피입니다.
2014년 마포구 상수동에 커먼커피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로컬 카페를 지향하며 주변 이웃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평범하고 보통의 사람들이 커피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우리는 사업을 확장하게 되어 용산구 원효로에 두 번째 공간 '오츠 커피'를 만들었고,
최근 커먼커피의 이름을 '오츠 에스프레소'로 변경하여 오츠(oats) 라는 이름으로 리브랜딩을 하였습니다.
오츠(oats)를 중심으로 용산구 원효로의 '오츠 커피' , 마포구 상수동의 '오츠 에스프레소'.
이렇게 두 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