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뉴스
2019-12-03
솔브 살롱, 오는 6일 아름다운 커피 경복궁점에서 열려
네이버의 해피빈 '가볼까'는 일상 속의 가치를 찾아 떠나는 봉사와 공익체험들을 소개하는 해피빈의 프로젝트 이다. 이 프로젝트에 전 세계 여성 커피 농부들을 응원하는 솔브살롱 행사를 소개되었다.
전 세계 여성 커피농부들의 이야기
최근 글로벌 커피산업계는 커피농가의 빈곤이 여성농부들의 안정적인 소득과 연결되어 있음에 주목했다. 전 세계 커피노동자의 절반을 차지하지만 교육, 거래, 의사결정에서 소외된 여성들. 르완다 여성 커피 농부들이 만든 솔브 커피를 소개하고, 커피에 담긴 긍정의 힘을 나누는 [솔브:하다] 챌린지와 살롱을 준비했다.
[프로그램]
1) 솔브 피플 : 마음보기 명상앱 <마보>의 유정은 대표, 귀가 큰 토끼 <베니>를 그리는 구경선 작가
2) 솔브 커피 : 간단한 다과와 무료 시음회 제공
3) 솔브 토크 : 2020년 해결하고 싶은 나의 SOLVE List
기부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사람들도 만나는 풍요로운 시간
솔브살롱의 참가비는 4,200원. 르완다의 1인 보험료이다. 이 비용은 르완다 여성 커피 농부와 가족들의 건강보험료로 기부되기 때문에 살롱은 무료로 진행되는 셈이다. 좋은 곳에 기부도 하고, 따뜻한 커피도 마시고, 사람들도 만날 수 있는 넉넉한 시간이 될 솔브살롱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2019년 12월 첫번째 금요일, 아름다운커피 경복궁점에서 열린다.
문제를 해결하는 커피, SOLVE
르완다 뷔샤자(BIWSHAZA)커피협동조합의 여성그룹 의장 안젤리끄는 커피섹터에서 여성들의 역량강화와 경제적 접근성 확대에 도전했다. 206명의 여성과 함께 기른 르완다 스페셜티 커피 SOLVE가 그녀가 이룬 첫 성과이다. 자세한 내용과 예약은 아래 링크 참조.
솔브 살롱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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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플랫이 참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