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상금 규모 바리스타 대회, 국내 개최

■ 총 상금 4,300만 원, 부상 2,000만 원 2016 메테오라 WSBC 내년 4월 개최
■ 커피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라떼아트 챔피언십 1등 상금 3천만 원과 부상
■ 12월 28일부터 1월 15일까지 온라인 참가 접수

세계 최대 상금 규모를 자랑하는 ‘2016 메테오라 월드슈퍼바리스타챔피언십(WSBC)’이 2016년 4월 14일부터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커피연합회(회장: 김 황)가 주최, 주관하는 ‘2016 메테오라 WSBC’ 총 상금 규모는 4,300만 원으로, 1등에게는 상금 3천만 원과 부상으로 2천만 원 상당 산레모 오페라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이 주어지며, 2등에게는 상금 1천만 원, 3등에게는 상금 3백만 원이 수여된다.

8회째를 맞이하는 ‘2016 메테오라 WSBC’는 커피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고 평가 받는 라떼아트를 시연하는 대회로, 일대일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2016 메테오라 WSBC’는 커피에 관심 있는 사람(1998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난 12월 28일 온라인 참가 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온라인 참가 접수는 오는 1월 15일까지 대회 홈페이지 www.wsbc.coffee를 통해 진행한다.

‘2016 메테오라 WSBC’를 주최, 주관하는 ㈔한국커피연합회 김황 회장은 “국외 바리스타들의 참가 문의가 많아 올해부터는 참가자들의 라떼아트 동영상 심사로 온라인 예선전을 치르게 됐다”며 “국내외 최고 바리스타들이 모이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규모 바리스타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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