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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US Coffee Champs 브루어스컵 우승자

안단테 커피 로스터스 대표 타미 킴(Tommy Kim) 인터뷰




최근 몇 년 새, 한국 출신의 바리스타들이 전 세계 곳곳에 나가 세계 커피시장 안에서 실력으로 인정받고 인정받고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팔머 이벤트 센터에서는 SCA가 주관하는 US Coffee Championship의 지역 대회격인 US Coffee Champs 대회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이 대회에서 LA에 위치한 안단테 커피 로스터스의 로스터이자 대표인 타미 킴 바리스타가 브루어스 컵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했습니다. 함께 타미 킴 바리스타의 이야기를 공유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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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타미 바리스타님! 금번 US Coffee Champs Brewers Cup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블랙워터이슈 독자 여러분께 간단히 본인과 근무하고 계신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미국 Los Angeles에서 바리스타와 로스터로 지내고 있는안단테 커피 로스터스’ 공동대표 타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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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타미 킴, 안단테 커피 로스터스)



Q) 호주, 영국에 이어 이제 미국에서도 한국인의 실력을 보여줄 있었던 아주 의미있는 성과였던 같습니다. 어떤 계기로 머나먼 미국 땅에서 커피를 하시게 되었는지 그간 살아오신 인생 이야기를 공유해 주실 있으실까요?


A) 거창하게 인생 이야기라고 까지는 없구요… 12 가족의 초청으로 미국에 넘어오게 되었고, 우연히 접하게 커피 만드는 일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커피를 더 배우고자 일본으로 유학을 갔다가 다시 미국으로 건너와서 지금까지 커피를 해오고 있습니다.



Q) 외국인으로서, 특히 동양인으로 서구 문화의 중심인 미국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매우 쉽지 않은데, 특별한 어려움들은 없으셨는지요? 있다면 이것을 어떻게 극복해오고 계셨나요?


A) 아무래도 언어와 문화적 차이이겠지요. 첫번째로 언어 같은 경우에는, 일을 하면서 외국인 손님들과 대화를 하며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갈 있었습니다. 또한 친구같이 대해주는 고객 서비스를 외국인 바리스타들과 같이 일을 하면서 많이 배우게 되었어요. 그래서 손님을 '접대 '한다는 보다는 커피 잔을 '나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는 지금까지도 저희 매장 영업의 기초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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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타미 킴, 안단테 커피 로스터스)



Q) 대회 이야기를 조금 나눠보죠. 아직 국내에는 알려져있지 않은 미국 대회의 구성과 운영 방식 등을 조금 설명해 주실 있으신가요?


A) 미국대회는 크게 Barista / Brewers Cup / Cup Tasting / Roasting / Latte Art 나누어지며, SCA(미국 커피 협회)에서 주관하는 개의 qualifying event에서 각각 Barista - Top 18 / Brewers - Top 12 /  Cup Tasting - Top 12 / Roaster - Top 6   선수들만 미국 National 대회에 참가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되는 운영방식 입니다. 모든 심사위원과 운영위원회는 volunteer 구성됩니다



Q) 이번에 사용하신 커피와 추출 방법 그리고 시연을 통해서 전달하고자 했던 이야기는 무엇이었나요?


A) 제가 이번에 사용한 커피는 파나마 나인티 플러스 게이샤입니다. 추출 방법은 Hario V60 glass 25g 굵은 입자의 커피와 350ml 물로 spot drip 이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연에서 전달하고자 했던 이야기는 Art of Manual Pour(아날로그 방식의 드립 예술)였습니다



Q)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했던 이유는요?


A)  한달 정도에 우연치않게 유튜브에서 로봇이 커피를 만들고 라떼아트를 하는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십년 없어지는 직업 하나가 바리스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시연 저울을 쓰지 않고 정말 인간의 감각만 이용해서 얼마나 일정하게 커피맛을 있는 가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Q) 2017 대회부터 브루어스컵에도 많은 변경이 있었습니다. (아로마 향미 평가 방법 ) 부분에 대해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A) 일단 가장 많이 바뀐 룰은 Compulsory Service 였는데요, 기존 방식은  같은 커피를 개인 경기 스케줄에 상관없이 시합 당일 아침에 모두에게 나누어 주고 잔의 커피를 내렸다면, 2017 부터는 , 그라인더를 지정하여 주었고, 커피도 시합과 동시에 나누어 줌으로 인해서 조금 공정하게 진행 되도록 바뀌었습니다. 다음은 스코어시트 인데요, 기존에 Flavor, Body, Balance 가산점을 주었다면 이번에는 Acidity, Body, Balance 가산점을 주었기때문에 저는 거기에 포커스를 맞춘 커피와 로스팅 방법을 선택 했습니다



Q) 대회에 도움을 사람들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브루어스컵 국제 심사위원이셨던 차성수 심사위원이나 파트너이신 스티브님 그리고 가족들, 회사 식구들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을텐데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들이 도움이 되었고 우승하는데 원동력이 되었나요?


A) 일단 첫번째로 저의 사랑스런 아내의 내조가 가장 힘이 컸구요(하하), 프로듀싱에 있어서는 성수씨가 전반적으로 도움을 주셨습니다.


커피 선택에 있어서는 Q-그레이더이자 R-그레이더 저의 파트너 스티브가 도움을 주었습니다또한 Compulsory service 연습에는 우리 Andante Coffee Roasters 식구들인 Lucia, Clinton, Jina, Kevin, Pettie 러닝메이트를 해주었습니다.



Q) 대회를 참가해 오시면서 어떤 특별한 목표나 목적이 있으시다면 어떤 것인가요?


A) 목표는 하나 입니다. 우승이구요. 목적이 있다면 계산되지 않은 인간적이고 정성이 들어간 커피가 맛있다는 것을 사람들한테 알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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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타미 킴, 안단테 커피 로스터스)



Q) 지금 하고 계시는 안단테 커피의 앞으로의 방향은요?


A) 우리의 슬로건처럼 신선하고 독특하고 아름다운 커피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Q) 끝으로 내셔널 대회를 준비하시는 포부와 각오 그리고 블랙워터이슈 독자들에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솔직히 마음 속으로는 항상 대회를 하면서 '한국 사람도 미국에서 1등이 있다' 라는 포부를 가지고 7년째 도전 해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처럼 준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블랙워터이슈 독자님들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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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prudge.com)



찬호) 감사합니다.


타미) 감사합니다.



한국 사람도 미국에서 1등이 있다는 포부로 지난 7년여의 세월동안 쉬지않고 도전해오신 타미 바리스타님의 커피에 대한 열정과 시간들이 이번 US Coffee Championship 내셔널 브루어스컵에서 좋은 결실을 맺어 부다페스트에서도 있기를 응원합니다!




홍찬호   QC Specialist, Roaster and Barista, Editor of BW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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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ne: +61 (0) 421 556 679
Email: chanho0623@gmail.com(personal), sightsandthoughts@gmail.com(Black Water Issue/personal blog)
Website: http://chanhohong.wordpress.com
Address: 시드니
Instagram: @chanhohong
Facebook: https://www.facebook.com/chanho.hong.9
Biography: 2015 World Barista Championship NSW(AU) Regional 3rd Place 2015 World Brewers Cup Championship NSW(AU) Regional 4th Place 2015 Australian Golden Bean Award Two Bronze Medals for Single Origin Espresso and Pour Over Filter 2014 Australian Golden Bean Award Silver Medal for Espresso Blend 2014 World Brewers Cup Championship Korean National 3rd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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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네커피 +

느낀게 많은 인터뷰였습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활동해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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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offee +

앞으로도 좋은활동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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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너굴 +

데이터와 숫자로 변해가는 커피에서 감성이 다시금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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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시른돼지 +

역시 사람의 손맛! 정성이 들어가야 맛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