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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vine Quek Siew Lhek의 인스타그램 피드





 

2018 월드 라떼아트 챔피언 Irvine Quek Siew Lhek의 시연 리뷰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브라질 벨루 오리존치에서 개최된 World Latte Art Championship에서 말레이시아 국가대표로 출전한 Irvine Quek Siew Lhek(이하 어바인 퀘크, 103 커피 워크숍 소속)이 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 이후 줄곧 아시아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라떼아트 부문에서 올해도 역시 아시아에서 챔피언이 탄생했다.


블랙워터이슈에서는 《최근 라떼아트 챔피언십의 트렌드와 그 영향》 기사에서 지난 2017년 태국의 아논(Arnon)이 우승한 이후 계속 이어져 온 라떼아트 트렌드에 관해 다루었다. 그렇다면 올해 챔피언은 아논의 우승 이후 어떤 주목할 만한 변화를 보여주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아논의 영향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아논이 시작한 밀크 폼까지 모두 이용하여 패턴을 그리는 트렌드는 많은 바리스타들에 의해 하나의 영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 우승자인 어바인 퀘크에 의해 거의 완벽하게 진화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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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삽화는 어바인 퀘크가 결선에 선보인 3가지 패턴이다. 그는 코뿔새(Hornbill), 원숭이(Monkey), 돌고래(Dolphine) 패턴을 선보였다.[아래 영상-세미 파이널-에서 시연을 볼 수 있다.] 시연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그는 각 패턴의 콘트라스트를 뚜렷이 표현하기 위해 투샷을 사용하여 각 컵을 제공하였다. 
 


 


 
 
우리가 가장 주목한 패턴은 두 번째 패턴인 원숭이 패턴이다. 그는 이 패턴으로 컵 안에서의 패턴의 위치와 대칭을 평가하는 항목은 하모니(Harmony)와 난이도(Difficulty) 그리고 가장 배점이 높은 항목인 오버롤(Overall)에서 0-6점까지의 배점 가운데 Extraordinary에 해당하는 6점을 받아냈다.



 
 
 
 
 
 
 
 
 
 
 
 
 
 
 
 

2018 World Latte Art Champion(@irvineinatic_)님의 공유 게시물님,


 


그는 아논이 2017년에 사용했던 밀크 저그에 남아 있는 폼까지 활용하여 동물의 눈을 표현하는 기술을 완벽히 습득하여 원숭이의 머리, 손, 나무 열매 3개를 폼을 떨어뜨려 표현하여 가장 높은 난이도의 기술을 보여주면서 하모니, 난이도, 총점에서 6,6,6점을 얻어내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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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피처의 밀크 폼을 모두 이용하는 얼반 퀘크의 원숭이 패턴 모습
 


뿐만 아니라 그는 밀크폼을 마치 펜처럼 사용하는 기술인 드로잉(Drawing) 기술을 완벽히 보여주면서 나무에 매달려 있는 원숭이의 모습을 표현했다.[위 인스타그램 피드의 영상보다 실제 대회 시연 영상에서의 퍼포먼스가 더 훌륭하다.]

어바인 퀘크의 시연에서 폼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심지어 컵 내부의 원하는 곳에 정확히 떨어뜨리는 모습은 그의 연습량을 짐작케 한다. 올해 라떼아트의 새로운 트렌드에 정점을 찍으며 우승을 차지한 어바인 퀘크의 우승을 다시 한번 축하한다.

 

▼ 관련 기사 보기
 
제보 : bwmgr@bwiss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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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미스트 +

최고로 난이도 있는 시연이네요!!!
라떼아트의 완성도를 보는것 같네요~

소중한 첫 댓글에! 10 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