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점 성수점에 이어, 2호점 삼청점 2/4분기 오픈 예정
장인정신, 문화, 자연을 아우르는 삼청동 선정
국내 커피 커뮤니티 초청 행사를 필두로 본격적인 소통 시작
블루보틀커피코리아(이하 블루보틀, 대표: 서혜욱)가 올 2/4분기 한국 2호점 오픈 계획을 발표하며 커피 애호가들에게 희소식을 전했다. 글로벌펌 컨설턴트 출신으로 대기업에서 다양한 전략기획 경험을 쌓고 패션기업에서 리테일 전반 및 CFO를 역임한 서혜욱 대표의 진두지휘 아래 추진 중인 한국 2호점은 전통과 현대 건축의 조화를 갖춘 삼청동에 위치할 예정이다. 2호 삼청점은 성수점에 뒤를 이어 올 2/4분기 오픈을 목표로 하고있다.
전통 가옥과 장인의 공방, 작은 박물관, 독특한 분위기의 레스토랑 등이 밀집해 있는 삼청동은 장인 정신과 높은 퀄리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블루보틀에게 최적의 장소이다. 후방의 아름다운 산, 트렌디한 아트 갤러리들과 조선 왕조의 장엄한 궁궐로 둘러싸여 있는 삼청동은 고대와 현대를 조화롭게 융합시킨 지역이다. 블루보틀의 새로운 카페는 주변 지역의 경관과 균형을 이루며, 고객들에게 참신한 경험을 통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블루보틀은 국내 커피 커뮤니티와의 본격적인 소통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벤트에는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 수상 경력을 보유한 블루보틀의 커피 문화 총괄 책임자 마이클 필립스(Michael Phillips)가 호스트로 참여해 브랜드 소개와 더불어 바리스타로서의 경험을 나눌 예정이며, 별도의 Q&A 세션을 통해 국내 커피 업계 전문가들과 더욱 친밀한 소통의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한국은 스페셜티 커피를 알리기에 뛰어나게 좋은 곳이다.”며, 마이클 필립스는 “우리는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한국 시장에 진입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블루보틀 브랜드 특유의 가치를 유지하면서 고객에게 귀를 기울일 생각”이라고 전했다.
블루보틀은 맛있는 커피를 최고의 고객 경험으로 함께 만들어갈 국내 커피 프로페셔널(업계 종사자)을 모시는 커뮤니티 이벤트를 1월 31일 진행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커피 커뮤니티와 소통에 나선다.
블루보틀은 제임스 프리먼이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창업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다. 클라리넷 연주자였던 자칭 커피광 제임스 프리먼은 17㎡, 약 다섯 평의 원예 창고를 빌려 로스팅 공간을 꾸며 직접 로스팅하여 차에 싣고 지인들에게 직접 배송하면서 커피 사업을 시작하였다. 17년이 지난 지금 블루보틀은 60여개 넘는 매장을 미국과 일본의 주요 도시에서 운영하고 있다. 블루보틀은 맛있는 커피로 전세계를 연결한다는 브랜드 신념을 고수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블루보틀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www.bluebottlecoffee.com) 및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bluebottlecoffee_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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