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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카페 매니저 인덱스

기대와 보상기대의 괴리, 과연 극복 가능할까



2016 바리스타 인덱스에 이어 매니저 인덱스를 발표합니다. 커피업계의 주축이라 할 수 있는 바리스타 고용문화 개선을 위해 실시 된 본 조사는,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스페셜티커피업계를 중심으로 실시되었으며 총 126명의 카페오너, 매니저, 수퍼바이저들께서 관리자의 시각에서 본 바리스타 고용실태에 대해 성실히 응답해 주셨습니다. 본 자료를 통해 관리자 분들께서는 업계 내 고용인식의 흐름을 파악하시고 바리스타 여러분께서는 피고용인으로서 더 나은 직업적 포지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조사 대상 일반 항목


1. 응답자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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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응답자 고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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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이내의 바리스타를 고용하고 있는 매니저와 업주가 응답자의 다수인점을 감안할 때 본 조사는 국내카페 고용시장의 일반적 인식을 가늠케 할만한 자료로써 활용 가치가 있다고 여겨진다. 또한 응답자들에게 현재 운영하고 있는 업체명을 기재하도록 하여 조사 신뢰도를 제고했다. 




3. 제도화 된 연봉기준 적용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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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지급 기준을 세우고 잘 이행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29% 수준으로, 대다수가 유연하게 연봉기준을 적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같은 인건비에 대한 유연한 대처는 관리자의 입장에서 위험요소를 줄이는 방책으로 활용될 수 있으나 피고용인에게는 고용불안의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제도화 된 연봉기준에 대한 고용주와 피고용인간의 공감대 형성은 상호 간 신뢰를 형성하게 함으로써 보다 나은 업무역량을 발현 시킬 수 있다.




4. 근로계약서 작성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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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어봄직한 연관글 : [노무상식] 사업주의 인사노무 체크포인트


근로계약서 작성과 4대보험 가입 등 인사관리에 있어 기본적인 사항 이행율은 점차 높아지고 있어 바람직한 현상이라 보여진다. 다만, 아직까지도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거나 수동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응답 비율이 30%수준에 달한다는 현상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 근로계약서 작성은 사업주의 의무이므로 단 하루를 고용하더라도 반드시 작성토록 해야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차후 고용분쟁 발생 시 고용주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음을 명심하고 필수사항으로써 인식해야 한다.




채용 시 타사에서의 경력 인정에 대해


5. 타사에서의 경력을 인정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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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인정한다면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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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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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시 경력인정에는 대체로 소극적인 모습을 보임을 알 수 있다. 이는 바리스타들의 연차별 수준과 부여되는 역할이 업체별로 상이하다는 점에서 비롯된 현상이라 여겨진다. 또한 경력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응답의 이유로 경력과 역량이 비례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대답이 다수를 차지한 만큼 바리스타들은 입사 지원 시 서류상 경력을 나열하기보다 본인에게 특화 된 업무 분야에 대해 보다 비중을 두고 어필하는것이 바람직 해 보인다.




바리스타 자격증 보유자 채용에 대해


6. 채용 시 자격증 보유자를 선호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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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자격증 보유자를 선호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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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자격증 보유자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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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채용 시 자격증 보유여부는 중요한 요소로 고려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70% 이상의 응답에서 매니저들이 자격증 보유여부를 채용 시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통해서 바리스타 자격증이 시장에서 전문인력임을 입증하는 척도로써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음을 추론해 볼 수 있다.


자격증 보유자를 선호하는 경우에도 그 이유에 대해 다수가 교육에 대한 부담이라 답한것을 고려 했을때 일정기간의 교육 또는 수습기간을 부여할 여지가 없는 업체들에서 자격증 보유자를 선호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커피관련학과 전공자 채용에 대해


7. 커피관련 전공자를 선호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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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커피관련 전공자를 선호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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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커피관련 전공자를 비선호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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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과 직업전문학교 등에 개설되어 있는 커피관련 전공학과에서 배출되는 전공자에 대한 업계의 인식은 아쉽게도 그리 좋지 않은것으로 드러났다. 2년간의 전문교육을 이수한 전공자 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비선호한다는 응답이 과반수 일뿐만 아니라, 그 이유들을 종합해 봤을때 비 전공자에 비해 현장에서 더 나은 업무역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결론을 도출 할 수 있다. 앞으로 보다 실무적합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업계가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전문교육기관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급여 수준에 대해


8. 국내 바리스타 급여수준의 적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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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의 입장에서도 국내 바리스타 급여수준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의견이 80%를 상회했다. 식음료업계만 놓고 보더라도 일반인들에게 바리스타는 아직 전문분야라기보는 서비스업 정도의 수준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급여체계 역시 이를 따르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사회적인 인식 제고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터, 그렇다면 바리스타들 스스로 몸값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지 아래항목을 통해 살펴보자.



9. 바리스타 급여를 책정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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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바리스타 급여를 인상하게 하는 가장 강력한 동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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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바리스타 급여를 정체시키는 요인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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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들은 급여 책정에 있어 단연 매출기여도와 성실함에 높은 점수를 줬다. 또한 일반 업무 외 역량에도 적지않은 비중을 두는 것으로 드러나 인재 활용도와 발전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급여를 책정하는것으로 보인다. 급여관련 대체로 높은 응답비율을 보인 항목을 종합해 보면 서류상 표현되는 경력이나 수상이력이 아닌 지속적인 근무를 바탕으로 입증을 해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만큼, 바리스타들의 잦은이직 경향은 본인들의 몸값을 스스로 제한하는 악조건임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본 항목을 통해 바리스타들이 또한 주목해야 할 점은 급여책정에 있어 근속년수와 수상경력은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난 2년 간 조사해 온 바리스타 인덱스의 자유기재 항목을 통해 들어온 다수 바리스타들의 목소리는 "경력만큼의 임금을 받고싶다", "대회수상을 해 몸값을 올리고 싶다"였는데 이는 안타깝게도 관리자들의 생각과는 전혀 동떨어진 기대였다.




직업적 가치


12. 급여생활자로서의 바리스타라는 직업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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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직업으로써 바리스타라는 직업의 지속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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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석하지만 다수의 응답자들이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대한 전망이 밝지 않다는 의견을 냈다. 함께 일하는 동료로서 무거운 마음으로 응답 했을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는 이보다는 높은 응답비율을 보였는데, 앞으로 시장확대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안정적 고용환경 마련에 대한 관리자로서의 의지의 표현이 아닐까라고 기대해본다.




바리스타 연봉 현황 (2016년 기준)


14. 현재 지급하고 있는 신입 바리스타의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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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현재 지급하고 있는 헤드바리스타 또는 샵매니저의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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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바리스타 연봉의 최고 상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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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언


굳이 이런 조사를 통하지 않고도 체감적으로 알 수 있듯 국내 바리스타들의 근무여건은 그리 좋지 않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바리스타의 근무여건을 결정하는 관리자들의 입장을 들어봄으로써 양자간의 괴리를 극복하고 조금이나마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근거를 제공한다는 것으로 2016 매니저인덱스의 의미를 두겠다. 


지난 3년 간 필자가 살펴본 바, 바리스타들의 고용환경은 분명 개선되고 있다. 물론 전체 시장의 모습을 반영한 평가가 아니라는 점에서 한계점이 있을 수 있겠지만 업계를 선도하는 업체들을 필두로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은 분명하다. 내년 매니저인덱스에서는 더 큰 희망의 사인을 마주하길 기대해 본다.



※ 읽어봄직한 연관글 : 2016 대한민국 바리스타 인덱스. 바리스타의 근무여건, 과연 개선되고 있는가?







제보 : bwmgr@bwiss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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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

뭔가 체감하던 내용이 이렇게 데이터로 나오니 기분이 ㅎㅎㅎㅎ

고객의 입장에서 대한민국 카페의 커피전문점의 서비스지수, 다양성에 대한 인덱스도 흥미로울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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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나중에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