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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커피 토픽
작성자: 그라인딩! 등록일:2016-08-06 05:17:00
댓글 5 조회 수 3273 추천 수 2 비추천 수 0


공개커피포럼을 통해 커피에 관련된 많은 주제를 자유롭게 토론하고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신 블랙워터이슈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제가 많은분들의 의견이 궁금한 주제는 '자동그라인더와 수동그라인더의 선택' 에 관한 내용입니다.

 

최근 몇년사이에 그라인더의 구매시 바리스타분들의 선택은 많은 분들이 '자동'을 

선호하는 추세로 바뀐거 같은데요.

 

구매하고자 하는 동일한 모델이라는 전제하에, 자동모델의 금액이 많이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자동을 선택하는 이유에 대해서 바리스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래의 내용들은 제가 임의로 예상되는 답변들을 정리하고 또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내용인데요

참고해 주시고 많은 분들의 자유로은 의견을 기다려 봅니다

(저의 주장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토론을 위한 예시성격의 의견입니다 ^^;;;;;)

 

1.즉각즉각 분쇄되는 원두의 신선함을 위해 자동을 선택한다.

 

얼마전 블랙워터이슈의 기사를 통해 미국 LA의 유명카페인 G&B 커피의 좀 더 빠르고 일관성있는

음료의 제공을 위한 본인들의 노하우를 공유한 내용을 보면 

미리 커피를 사전 분쇄하여 고객들이 주문후 30초 이내에 커피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하고있다는

내용이 있는데요

덧붙여 그들은 "오히려 사전분쇄한 커피가 더 부드럽고 달고 바디가 좋았다"는 결과를 찾았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사전분쇄이후 향미를 위한 최적의 시간을 찾고있는 중이라는 내용이죠.

참조 : http://bwissue.com/coffeestory/176377

물론 사용하는 커피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이겠지만 과연 즉각 분쇄 후 추출이 무조건

정답일까요? 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사인 것 같습니다.

 

2.정량도징 혹은 일관성있는 도징량을 목표하기 위해 자동을 선택한다.

 

자동그라인더의 경우에도 도징량의 편차가 발생하며,

매우 바쁜매장의 경우 이러한 자동그라인더의 편차로 인해 어쩔수 없이 일정량은 오차범위로 인정하면서 자동그라인더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 반대로 어떤매장은 아무리 바쁘더라도 저울을 사용하여 반드시 목표한 정량도징작업을 수행한다고 답하는 매장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울을 통한 정량도징작업의 경우에는 오히려 자동보다 수동이 더 원할하다고 생각하며

위의 G&B 커피의 사례대로 미리 커피를 사전분쇄해서 1시간 이내에 사용하는 경우라면,

수동의 경우 도저통에 미리 예상되는 사용량을 사전분쇄해두면 바쁜경우에 도징시간은 

오히려 자동보다 더 단축된다고 생각합니다.

(수동그라인더의 레버 1회 도징시 토출량 설정을 아날로그방식으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활용)

약간 단축된 도징시간과 함께 저울을 통한 목표량확인작업 또한 수동이 더 원할하다고 판단이 되구요.

(목표치보다 더 담거나 덜어낼때의 작업능률이 수동이 더 쉽다고 판단됩니다. 자동의 경우 

제조사 마다 틀리지만 극소량의 순간도징작업(?) 이 어려운 모델도 있더군요) 

 

3.도징시 발생하는 '탁탁' 소음과 바리스타의 손목 보호를 위해 자동을 선택한다.

 

이 부분은 자동이 수동보다 확실히 유리한 장점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4.clumping 의 경우 수동이 자동 보다 유리하다 (동일한 모델끼리 비교시)

특정 모델의 자동그라인더들은 아직 clumping 에 관한 이슈를 해결하지 못한 모델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모델의 경우 clumping에 관한 스트레스는 수동 그라인더 사용 후 

도징작업으로 인해 어느정도 더 유리한점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가장 중요한 제품의 가격

각 회사마다 가격정책의 차이는 있겠지만 최근 그라인더 회사들의 가격책정 데이터를 보면

동일한 모델 기준으로 예전보다는 수동모델과 자동모델의 가격차이가 더 벌어진거 같은데요

아무래도 자동모델의 선택이 늘어나고 인기가 높아지니 자동모델의 가격이 더 올라가고 상대적으로

수동모델의 가격이 하락하는거 같은데요

매장 오픈준비시 준비된 예산이 한정되어 있다면 무리해서 고가의 자동그라인더를 선택하는것보다는

동일한 스펙의 수동그라인더를 구매하고 남는예산을 다른쪽에 사용하는것이 더 긍정적이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이 부분은 가격대 성능비 문제 라는 생각입니다.

이부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합니다.

(특정회사의 최고사양 자동그라인더 1대 구매시 소요되는 예산보다 수동그라인더 2대 가격이 

저렴한 경우도 있습니다 코팅된 83mm 플렛 / 대형 빅코니컬 모델을 2대를 구매해도 수동의 경우라면

자동 1대보다 저렴한 경우가 있더군요)

 

위 내용 말고도 그라인더 선택시 자동과 수동에 대한 많은 바리스타 분들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

 

댓글 '5' ※ 태그 기능 : "@닉네임"(회원만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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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_kim + | 추천: 1   비추천: 0

전 자동 선택입니다.

도징량 편의성도 있고, 챔버 청소 청결도도 있고, 손목 보호 등이 비싼 가격을 상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도징량은 시간 단위기 때문에 오차가 있긴하지만요^^;

미리 도징 후 일정시간 후 맛에 대한 내용도 보았는데, 주변환경에 따라 상대적이라 생각 들기도 합니다. 원두의 상태도 한몫 하겠죠~

다른 분들 생각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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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용 + | 추천: 1   비추천: 0

저도 자동선택입니다 ,
균일도가 우선되야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매장에서 매번 저울에 계량하는것은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
자동으로 세팅후 계량해보니 그라인더에 따라 차이있지만 생각보다 차이가 적은 그라인더들이 있습니다.
g&b 기사는 예전에 읽어보았습니다만 엄청난 러쉬에 특수매장이라 미리 갈아놓는게 가능할듯합니다 ㅎㅎ

ek43을 이용해서 미리 원두 잔분량으로 계량해놓고 주문하면 갈아서 서브하는 매장도본적은 있습니다만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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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성 +

수동입니다. ㅎㅎ;;  저는 머신도 타이머 맞춰 놓는거 싫어해서요. 

빈의 선도에 따라서 커피양을 조절하는 편인데요.  자동이면 좀 제약이 많아서요. 

 바리스타의 자유도를 좀더 우선시 하는 편이라 물론 가격적인 측면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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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 +

좀 번거롭더라도 샷추출에 높은 자유도와 균일성때문 저울과 함께 수동으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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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 +

동네 작은 카페면 수동써도 되죠 하루 평균 매상 600씩 찍는 매장에서 수동쓰면 죽어나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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