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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알 상사, 세계적인 커피 머신 그룹 란실리오의 스페셜티 라인 첫 선




흔히 란실리오라는 브랜드하면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인 실비아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란실리오 그룹은 세계적인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머신 브랜드이자 이탈리아 전역에서 사랑받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사실 그동안 란실리오가 스페셜티 커피 시장에 무관심해왔던 것은 아니다. 이미 블랙워터이슈에서도 소개한 바 있는  Classe11 Xcelsius의 경우 온도 프로파일링이라는 새로운 접근을 선보인 바 있는 모델이다. 하지만 그간 진부하다는 평가를 받아 왔던 클라쎄 시리즈의 디자인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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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런던 커피 페스티발, SCA EXPO 시애틀, World of Coffee 암스테르담 현장에서 공개된 바와 같이 란실리오 그룹은 Rancilio Specialty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함으로 스페셜티 커피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란실리오 그룹이 이 시장을 주목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스페셜티 커피 시장이 매니아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반증이기도 하다는 의미에서 환영할 만한 일이다. 1927년에 시작된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의 축적된 노하우가 스페셜티 라인의 첫 모델인 RS1에 어떻게 녹아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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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실리오 그룹은 이탈리아 밀라노의 파라비아고 지역을 기점으로 이탈리아 내에서도 계속 성장하고 있는 스페셜티 커피 시장을 주목했다. 그리고 스페셜티 커피 시장을 포괄하는 커피 머신 브랜드의 목표를 가지고 스페셜티 라인을 런칭하였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미 란실리오 에스프레소 머신의 성능은 수십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증명이 되었지만 스페셜티 커피 시장에서 많은 오너들의 선택 요인으로 작용하는 디자인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란실리오 그룹은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디자인 그룹인 MOMO Design과 란실리오 R & D 부서가 합작하여 스페셜티 라인의 첫 번째 모델인 RS1을 지난 호스트 밀라노에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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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프로파일링 기능과 마이크로 보일러(0.14L)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는 이미 클라쎄 셀시우스 모델에서 선보인 바 있는 온도 프로파일링 기능이다. 그룹당 온도 조절이 가능한 모델로 이전의 셀시우스 모델보다 더 안정된 온도 프로파일링 기능을 제공한다고 한다.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이 마이크로 보일러와 가열 장치이다. 각 그룹당 장착된 마이크로 보일러(0.14L)에는 뜨거운 물과 신선한 물이 유입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신선한 물이 일부 사용되는 것은 비비엠의 테크닉 머신의 컨셉과 유사한 부분이기도 하다. 0.14리터의 용량의 물을 가열하는 마이크로 보일러로 인해 보다 정교한 온도 프로파일링은 물론 신선한 물의 공급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모두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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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y sprudge.com



위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그룹 헤드에 장착된 디스플레이에서는 실시간 추출 시간 모니터링을 비롯하여 추출 시작 온도와 마감 온도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커피 추출의 상식 선과도 맞닿아 있다.

추출이 진행될 수록 커피의 쓴맛이 지배적이라는 상식을 온도 프로파일링으로 보정하는 기능을 삽입한 것이다.(이는 란실리오 그룹의 어드벤스드 온도 프로파일 특허이다.) 이로 인해 최저 88도에서 최고 96도까지의 구간 가운데 5도 구간 범위로 온도 조절 구간을 설정할 수 있다. 따라서 추출 후반으로 갈 수록 마감 온도를 낮추어 설정하면 커피 추출에서 지양해야 할 맛들을 배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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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y sprudge.com
 


스팀 레버의 변화
란실리오 그룹에서 고집하던 클라쎄 시리즈의 스팀 레버는 회전형으로 온오프 형태였다. 하지만 스페셜티 RS-1 모델의 경우 레버 형태로 다양한 크기의 스팀 피처의 사용과 우유의 종류에 따른 스팀 압력의 조절에 대한 필요를 반영하여 레벨 1, 2로 압력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레버를 위로 올리면 매뉴얼 스티밍이 가능하다. 


란실리오 그룹이라는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의 이 새로운 움직임은 스페셜티 커피 시장이 이제 더 이상 특별한 시장이 아니라는 반증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스페셜티 커피 시장에서 언제나 좋은 커피 추출의 기본 요소로 빠짐없이 언급되었던 『온도』라는 변수에 가장 특화된 브랜드이기에 더욱 기대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더욱이 스틸 마감이라니. 스페셜티 커피 시장을 움직이는 남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모델로 이번 카페쇼의 화려한 데뷔를 기대해 본다. 구매 문의는 ㈜이앤알 상사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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