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댓글 4
@익명0251X호님
디카페인 원두 특성상 어떤거 때뭉에 원래 수분이 부족하나요??
@익명0018X호님
그냥 수분이라기 보단 카페인을 포함한 수용성 성분이라고 하는 게 맞는 것 같네요. 디카페인 공정이 몇가지 있으나 공통적으로 고온 또는 고압에서 장시간의 카페인 추출 작업이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카페인이 빠진 만큼(혹은 다른 성분까지 같이?) 수용성 성분과 밀도 역시 낮아져 일반적인 생두랑 특성이 다르다고 알고 있어요. 이때 로스팅 까지 강할 경우 분쇄할 때 잘 부스러지며 미분도 많이 발생하는 상태가 되어 특히 드립 할 때 추출 속도를 느리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디카페인은 맛적인 부분은 상대적으로 좋지않으니 추출 속도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관능적으로 먹어보고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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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업체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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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쇄도를 굵게 갈아보시고 디카페인 공정 상 콩이 수분이 부족하고 잘 부스러져 미분이 많이 발생하면 추출이 느려질 수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