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원두
에디터는 1번의 방법으로 추출을 해보았다. 라이트 로스팅임에도 불구하고 살구의 느낌과 포도의 새콤하면서 단맛이 좋았으며, 클린컵도 좋았으며, 에프터테이스트 역시 은은하고 기분좋게 다가왔다.
에스프레소는 어떨까 해서 추출해보니 개인적으로는 블랜딩보다 더 괜찮은듯했다. 복숭하 또는 망고의 부드러우면서 특이한 향미가 괜찮았다.
개인적으로는 싱글 브루잉이 맛있었다. 라이트 로스팅이지만 전혀 떫지도, 비리지도 않았다. 농축된 향미와 클린컵, 에프터 테이스트가 좋았으며, 로스터의 로스팅 프로파일링이 좋았을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추출환경 - COMPAK E10(코니컬), 20g Dose, Free Brew 7sec, 30초, 28g추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