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시각, 미각, 청각을 만족시키는 예술 카페 더쿤스트 입니다. 

더 쿤스트는 양재천의 지리적 특성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양재천의 특색인 곧게 뻗은 메타세쿼이아 조경수 대신 햇빛을 통해 잎의 끝쪽이 에메랄드색으로 자라는 에메랄드그린을 카페 전,후면에 배치하여 자연의 안락함과 포장된 아스팔트 도로 대신 자갈을 통해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더했습니다. 

실내 전후면의 녹색 통창을 연결하는 공간은 자연을 온전히 느낄수 있도록 가구를 모노톤으로 통일하여 자연이 주는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반대편의 커피 스테이션 공간은 검정색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하여 역동적인 느낌으로 설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공간을 아름답게 표현하기 위해 DDP를 설계한 자하하디드 등 유명 건축가들이 사용하는 최상의 마감재인 HDsurface 를 사용하였고 고급스러운 질감을 살리기 위해 유럽최고의 조명 디자이너인 다비데 그로피의 조명으로 한층 더 멋진 조도를 구현화하였습니다. 

또한 바우하우스 디자이너 마리안느 브란트의 표현기법을 활용하여 월데코와 오브제 장식이 더해져 한층 더 높은 은은한 멋을 드러냈습니다. 마지막으로 클래식과 재즈 음악에 특화된 하이엔드 스피커 프로악 래퍼런스 K6를 통해 공간에 생기를 불어 넣어 더쿤스트를 완성시켰습니다.

더쿤스트에서는 음료나 디저트 그 어떤 것도 오랜 시간과 복잡한 단계 그리고 날카로운 정확도를 거쳐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화하기에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지만 요령없이 정도 만을 고집하여 최상의 재료와 최고의 기기를 통해 훌륭한 음식을 제공합니다

더쿤스트는 짧고 강렬한 첫인상으로 남겨지기 보다 오래 볼수록 매력적인 공간을 기반으로 고객님들의 시각 미각 청각을 만족시키기 위해 항상 노력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