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시트린(Acitrine)입니다

애시트린은 산미있는 커피를 좋아하는 엘레나와 시트러스한 와인을 좋아하는 울리킴이 서로  마음을 합쳐 만든 스몰 로스터리 카페로

영등포구청역 인근에 자리를 잡고 천천히 이름을 알려가고 있습니다

매장은 작고 협소하지만 커피로 할 수 있는 이것저것 들을 만들어내고 의자와 테이블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이 작은 공간에서 로스팅도 하고 V60로 커피를 내리기도 하며 에소프레소도 만듭니다

커피와 어울리는 직접 만든 브라우니와 비스코띠도 있으며 커피와 꽤 닮아있는 와인도 있어요

오픈 하자마자 주문했던 작지만 모든 기능이 있는 로스터기가 생겨

드디어 자체생산이 가능해 졌으며, 스마트스토어 등을 통해 더 많은 분들께 저희 커피를 소개해 드를 수 있게 준비중입니다.

(온라인 구매는 행정절차가 약간 남아있는 관계로  7월 중에는 오픈 예정입니다)

엘레나와 울리킴 모두

각자의 고향에서 서울

서울에서 멜버른

멜버른에서 다시 서울로 돌아오면서

십 년 이 넘는 시간들을  커피에 몰두해 왔으며 

이제는 스몰 로스터리 카페의 대표이자 메인 로스터로서 저희의 커피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글을 적어봅니다.

공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저희에게는 희노애락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직업이자 저희의 삶 자체인거 같습니다

저희 매장은 하루를 준비하고 시작하는 순간에 함께 하고자 일찍이 아침 7시부터 시작합니다

 앞으로도 그럴것이고 이제까지 그래왔듯이 진심입니다 

진심이 담겨져 있는 저희의 공간이 궁금하시다면 한번 방문해주세요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스마트스토어 바로가기 (23' 7월 오픈 예정)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