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컬럼 정보

지금 일본은 커피축제 중, 일본 카페를 이야기하기 앞서 일본 축제 단상

2016-05-23  


외부 기고자 Genre Painter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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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Genre Painter D 에 대하여

시대의 일상을, 소박한 시선으로 화폭에 길어올리고자 노력하는 거리의 화가입니다. 장르로는 삶 한 가운데서 그리고 기록하는 풍속화가/ Genre painter (서양미술에서 Genre Painting은 우리의 풍속화와 유사한 맥락에서 쓰입니다)이고자 합니다.


특히 지금은 카페의 풍경을 주된 주제로 우리의 일상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두드러진 풍속도는 카페라는 하나의 사회현상입니다. 이 음료의 생산, 소비와 유통, 그리고 향유를 따라가다 보면, 현실의 지형에 새겨진 이 시대의 풍속을 입체적으로 그려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커피와 카페에서 만난 풍경들을 풍속화로 그려내고 신풍속화라고 이름 붙이는 이유입니다. Based in Here and There.




지금 일본은 커피축제 중

부제: 일본 카페를 이야기하기 앞서 일본 축제 단상




1. 일본 커피 축제
한 시대의 풍속의 가장 핵심적 장면을 담아내는 것이 축제입니다. 그것도 커피 축제라니, 커피를 통해 사회 문화를 읽어내고 그림으로 기록하고자 하는 한 명의 풍속화가로서 가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기대했던 대로 일본의 커피축제는 한국의 커피쇼나 박람회 등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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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 1회 도쿄커피축제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도쿄커피축제는 현재의 일본의 카페문화가 응축된 한 장면으로 생각되었습니다. 단순히 커피를 마시러 오는 것일 수도 있지만, 커피를 매개로 사람들이 모이고 또 대화하면서 새로운 문화의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축제라는 장을 통해 표출되는 커피에 대한 이해와 기대를 통해 현재 일본의 커피소비에 대한 개괄적인 방향, 애호의 방향과 지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일본의 커피 축제의 역사는 길지 않습니다. 주요 커피 축제는 Tokyo Coffee Festival, Coffee Collection around Kanda Nishiki-Cho으로 2015년 가을에 시작되었습니다. 또 올해 4월 처음 시작된 Harakuze Coffee Street까지, 일본 커피 문화의 새로운 흐름과 변화를 알고자 하는 사람들의 폭발적 수요를 반영하듯 커피 축제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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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도쿄커피커피 축제 1회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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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Coffe Collection around Kanda Nishiki-Cho 1회가 열린 테라스 스퀘어 건물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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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akuze Coffee Street 1회의 운영위원회 부스


카페 풍경(Cafe Scene)을 배경으로 배회하던 필자는 이 모든 축제의 첫 시작에 우연찮게 참석한 한 명의 관람객이였습니다. 마침 어제와 오늘 진행되고 있는 3회 Tokyo Coffee Festival(이하 도쿄커피축제)에 맞추어 앞으로 총 3회에 걸쳐 일본의 최근 유행하는 커피 축제와 그들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도쿄커피축제는 약 2회에 나누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이는 축제에 대한 이야기 이후에 소개할 카페와 그 카페를 담은 그림 및 사진 이야기의 서설에 해당합니다.


2. 일본의 Third Wave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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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가득찬 도쿄커피축제가 열리는 아오야마의 파머스 마켓 입구


도쿄커피축제 첫날, 광장과 그 광장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가득매운 인파를 보면 새롭게 시작되는 문화적 흥분과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특히 서점에 가면 써드웨이브라는 말이 요즘 일본카페잡지의 첫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몇년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스페셜티 커피의 새로운 흐름으로 인해 일본의 커피 문화는 몇십 년 만에 큰 변화를 맞게 되었습니다. 기사텡 문화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원두커피 문화는 수십년간 일본의 커피 문화와 미각을 지배하였고, 이로 인해 아직까지도 일반적으로 진하고 쓴 커피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커피의 물결은 그 자체로 미각의 혁명을 불러일으킨 듯 합니다. 지금까지 알던 커피가 아닌 완전히 새로운 이 음료를 일본인들은 차분히 진지하게 하나하나 발견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커피 축제에 인파가 몰리는 것은 지금까지 몰랐던 다양한 맛의 커피를 시음해 봄으로써 자신의 기호를 발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축제 곳곳에서는 이 커피는 그레이프후르츠다, 레몬이다 서로 이야기하며 지금까지 알던 커피가 아닌 새로운 커피, 커피의 원래 맛을 발견해 구현해내는 3rd Wave 커피의 이야기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의 역할이 두드러지는데, 젊은 이들 특유의 도전정신과 새로움에 대한 갈망이 이러한 흐름을 견인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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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의 첫주자인 노지 커피 그룹 회장 겸 창립자 마사타카 나조씨는 2010년 일본 최초로 싱글오리진 카페를 세타가야 산겐자야에 오픈하여 지금은 시부야 캣스트리트의 더 로스터리를 포함하여 3개의 카페의 회장으로 현재 28살(일본식나이계산)로 농장과 좋은 관계를 가지고 샵마다 10개 전후의 싱글오리진 원두를 비치합니다.



3. 커피축제로 본 일본 문화 ― 일본의 축제는 역시 지방색이 살아있는 축제

일본 문화의 특징은 수도인 도쿄가 메트로폴리스로 경제, 문화가 집중되어 있는 한편, 지역문화또한 생생히 살아있다는점입니다. 이것은 커피문화에서도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도쿄커피축제는 이번 3회 축제에 이르러서는 이미 가까이는 사이타마현, 멀리는 얼마전 큰 피해를 입은 구마모토까지, 전국의 커피 로스터들이 도쿄커피축제를 다양하고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있었습니다. 특히 구마모토는 오늘도 진도 3의 여진이 몇 번씩 매일같이 지속되는 있는데, 도쿄 커피 축제를 기한 주최 가운데 하나인 Good Coffee 는 지진의 참상에서 아직도 시달리는 구마모토에 힘이 되기 위해서 작은 스티커 배너를 제작하여 판매수익금을 기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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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GOODCOFFEE가 제작한 Kumamoto Stay Strong 배너


구마모토의 And Coffee Roasters는 멀리 구마모토의 작은 로스터이지만 섬세하고 뛰어난 커피로 그는 이미 도쿄에서 유명합니다. 작년 시부야의 About Life Coffee Brewers의 원데이 게스트 바리스타 행사에 참여한 저를 기억하고는 반갑게 웃어줬습니다. 구마모토의 지진이 발생한 후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 중에 하나가 바로 이 로스터였는데, 다행히 카페 자체는 무사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마모토의 계속되는 여진에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오늘의 커피 축제에서도 가장 줄이 길게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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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Coffee Roasters 오너인 요스케 야마네(右), 바리스타 류이치로 사이키(左)가 환하게 웃음을 지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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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 COFFEE
축제를 서성거리는데 눈이 커져버리고 말았습니다. 큐슈의 후쿠오카에 가게된다면 꼭 가보고 싶었던 로스터리 카페인 REC COFFEE를 도쿄에서 만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작년도 일본 바리스타 챔피언인 요시카즈 이와세를 배출한 곳이지만 아직 도쿄에는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다른 곳보다 한산했습니다. 반갑게 다가가서 한잔을 마시고 보니 진열된 원두 가운데 엘살바도르 Shekinah, 과테말라의 El Socorro, 인도의 C1을 블랜딩한 하카타시의 마루이 백화점 내 점포 창립 기념 블랜드 커피 “Ulala”가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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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 COFFEE 의 바리스타




간사이 효고현의 TOCAO COFFEE

1일차 커피 축제에서 간사이에서 유일한 참가자인 효고현의 니시노미야시 TOCAO COFFEE의 매니저 히데요키 타오카씨는 일본커피바리스타챔피언대회 인정 심사위원이라고 합니다. 양일 간 펼쳐지는 축제 중 하루를 참여하기 위해 도쿄까지 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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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OCA COFFEE의 바리스타가 커피를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도치기현 카페 푸지누마 Cafe Fujinuma

도치기현 오야마시는 신칸센이 정차하는 곳이지만 도쿄와는 상당히 먼 곳입니다. 사이타마보다도 더 멀리 있는 곳으로부터 온 카페 푸지누마, 하지만 일본의 단순하고 세련된 그래픽 느낌이 강하게 나는 로고부터 카페스탠드까지 범상치 않은 이 곳의 커피를 시음하게 된 것은 어찌보면 당연했습니다. 단순한 호기심으로 오야마가 어딘지 대화를 나누다가 마신 르완다 코코 커피는 깜짝 놀라서 대화를 멈출 정도였습니다. 말이 빨라지면서 가공방법은 무엇인지, 특별한 원두수입업자인지 폭풍처럼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더욱 놀라왔던 것은 오너인 에이스케 푸지누마는 로스팅을 유튜브에서 배웠다고 합니다. 푸지로얄 로스팅 캠프에 며칠 다녀온 것이 다라고는 믿을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커피를 도쿄에 가게를 내지 않은 이유는 역시나 자기 고향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그의 애향심과 커피에 대한 열정이 이렇게 맛있는 커피를 만들게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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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이자 로스터인 에이스케 푸지누마가 잊지 않고 로스팅 날짜를 적어주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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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푸지누마 팀의 환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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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모던 카페의 토모히로 푸키타니 대표


사이타마현 카와구치에서 온 더 모던 카페의 토모히로 푸키타니 대표가 커피 역시 인상적이였습니다. 저녁에 강한 바람이 부는 와중에 커피 추출과정에서 물의 방향에 영향을 미칠 바람을 고려해 손으로 바람을 막고 커피를 내리는 모습과 바람으로 인해 잘못 맛이 표현된 커피를 끝까지 다시 내려주는 장인정신에 감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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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타임의 바리스타 아야네 야마다 양이 미국 Four Barrel의 커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Merry Time Coffee

도쿄커피축제에는 일본의 커피 로스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의 유명한 Four Barrel 의 커피를 직접 만날 수 있습니다. “필름 어바웃 커피” 영화에 등장하는 포배럴은 최근 이 영화가 일본에서의 주목받으며 그 영향으로 이미 커피 축제 때마다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작년 1회 축제 때부터 참가한 오너 히라아키 오가와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한국인으로 한국인인 저를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포베럴의 원두를 수입하여 배포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고객들에게

매일매일의 행복한 Merry Time을 선사하고자 포배럴을 선택했다는 Merry Time 커피, 커피에 대한 열정 하나로 모든 것을 해나가고 있었습니다. 작년 말부터 시작하여 아직 Wholesales는 취급하고 있지 않지만 개인이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개인이 미국의 포배럴의 커피를 주문해 먹을 수 있다니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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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타임의 스태프들, 한국과 관련이 있는 오너 히라아키 오가와는 맨 우측입니다.



4. 커피와 신문? 신세대와 구세대의 만남

스페셜티 커피로 인해 새롭게 부흥되고 있는 커피시장, 그리고 이를 즐기는 유행에 더하여 청년들의 문화가 새로운 현상으로 등장하면서 이를 읽어낸 일본신문협회가 커피축제부스에 참가했습니다. 백개가 넘는 일본 유수의 신문사를 회원으로 하는데, 도쿄커피축제의 공식 신문의 비용을 지원하면서도 그 신문의 내용에 대한 간섭을 전혀 하지 않고 젊은 커피인들이 자발적으로 하도록 부탁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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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커피 축제 일본신문협회 부스에 아이부터 청년들까지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컴퓨터와 핸드폰 등이 익숙한 젊은 세대가 신문이라는 매체에 대한 이해가 없다는 것에서 착안한 일본신문협회의 이즈미 오다카 상은 젊은이들과 만나고자 축제에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루한 신문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였는데, 부스 안에 옷걸이를 설치해 일본신문협회의 회원신문을 전시하고 신문을 체험하게끔 각자 자기의 뉴스를 만들어보는 툴키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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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적으로 보면 커피와 신문은 큰 상관이 없지만 커피축제 공식신문에 신문의 제작과정 등을 소개하여 만남의 장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고루하고 재미없는 신문이라는 편견을 탈피하려는 구세대외 시도와 그것을 받아들여 축제에 포용하는 신세대의 모습에 도쿄커피축제는 모든 사람들이 즐기는 진정한 축제같았습니다.


제2부에는 도쿄커피축제에 참가한 도쿄의 커피주역들과 멀리 대만에서부터 참가한 카페의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Genre Painter D  
photoEmail: genrepainter@gmail.com
Who: 시대의 일상을, 소박한 시선으로 화폭에 길어올리고자 노력하는 거리의 화가입니다. 장르로는 삶 한 가운데서 그리고 기록하는 풍속화가/Genre painter (서양미술에서 Genre Painting은 우리의 풍속화와 유사한 맥락에서 쓰입니다)이고자 합니다. 특히 지금은 카페의 풍경을 주된 주제로 우리의 일상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두드러진 풍속도는 카페라는 하나의 사회현상입니다. 이 음료의 생산, 소비와 유통, 그리고 향유를 따라가다 보면, 현실의 지형에 새겨진 이 시대의 풍속을 입체적으로 그려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커피와 카페에서 만난 풍경들을 풍속화로 그려내고 신풍속화라고 이름 붙이는 이유입니다. Based in Here and There, genrepai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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