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두 전문 뉴스레터, 그리니시 레터 125호가 발행됐습니다.

지난주 아라비카 커피의 거래범위는 좁았습니다. 

시장에 명확한 방향이 정해지지 않아, 

가격은 155c/lb 언저리를 돌아다닙니다. 

브라질 커피 재배 지역의 과도한 비로 인해 

커피 수확 완료가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로 

적당한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12월 23일 계약은 금요일 151.90c/lb로 마감되었으며,

이는 전주 마감 대비 -0.8% 소폭 하락한 수치입니다. 

반면, 국제 로부스타 가격은 어느 정도 상승하여

이번 주 2,482 USD/MT로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종가 대비 1.8% 상승한 수치입니다. 

산지 소식입니다. 

에티오피아는 여전히 혼란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정부군과 암하라 현지 민병대 사이의 충돌로 인해 

암하라 지역에 6개월간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정치적 불안과 불안정한 커피 산업 사이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새로운 수확 시즌이 다가오고, 정부가 수출 증가를 추진하고 있지만, 

리스크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이어서 팔콘커피의 필드리포트를 통해 주요 산지 소식을 살펴봅니다.

▶국내 유통 중인 생두 단가표, 그리니시 리스트! 9월 첫째 주 업데이트

https://coffee-price.com/greenish-list/

SCA에서 새롭게 제안하는 

커핑 프로토콜 CVA(Coffee Value Assessment, 커피 가치 평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봅니다. 

CVA는 묘사 평가와 정동 평가라는 큰 방향성 아래, 

커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이 양식을 통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체계화한 인상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라는 타이틀을 두고 

파나마에서는 매년 경쟁이 치열한데요. 

올해는 베스트 오브 파나마(BOP)가 킬로그램당 1만 불을 돌파하며 

그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2023 BOP 옥션 결과를 들여다봅니다.

- 사우디커피컴퍼니,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출시

사우디 공공기금으로 설립된 커피회사 Saudi Coffee Company가

프리미엄 브랜드 JAZEAN을 출시합니다. 

커피는 사우디아라비아 남서부 지역인 Jazan에서 생산되며, 

1,500개 이상의 커피 농장에 약 200,000그루의 커피나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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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 인도네시아 커피 농부 지원

이슬람 개발 은행(Islamic Development Bank)의 지원을 받는 

ITFC(International Islam Trade Finance Corporation)가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인도네시아 커피 생산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농업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 케냐, 식량안보 위해 수소경제 투자 시작

- 루이싱커피, 마오타이 라떼 콜라보

- 호주, 마카다미아 넛 밀크 출시

- 페루 생태 농업이 커피를 바꾸다

https://bit.ly/47YGon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