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생두 전문 뉴스레터, 그리니시 레터 132호가 발행됐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이어
이-팔 간의 무력충돌이 격화되면서
국제 정세는 혼란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아라비카 가격에도 변동성이 다시 발생해
11주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금요일은 165.25c/lb로 6.7% 상승 마감을 기록했습니다.
로부스타 가격 또한 지난주에 크게 상승하여
금요일에 4개월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지난주보다 약 8% 높은 2,577 USD/MT로 한 주를 마감했습니다.
중앙아메리카의 모든 주요 저지대 지역에서
23/24 수확이 천천히 시작되고 있습니다.
날씨 패턴은 매우 좋았으며 모두가 지난 시즌보다
약간 더 좋은 수확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내내 급격한 감소를 보여 온
콜롬비아의 디퍼렌셜은 7월 이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물량 부족으로 인해
여전히 높은 디퍼렌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해 후반에 새로운 작물이 나올 때까지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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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스페셜티 커피씬의 또 다른 강자인
하시엔다 코페이의 옥션 결과 소식입니다.
최저 90불 이상, 최고 낙찰가 215불 이상 기록하면서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 콜롬비아, 올해 최대 1,200만 자루 생산할 듯
콜롬비아가 올해 최소 1,160만 자루에서
최대 1,200만 자루까지 생산하며 3년간의 생산량 감소를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FNC 대표가 목요일 전망했습니다.
콜롬비아 생산량은 습한 날씨로 인한 개화 지연으로
인해 3년 연속 감소한 바 있습니다.
- 브라질, 23/24 뉴크롭 56% 판매 뒤처져
브라질 생산자들이 23/24 뉴크롭의 56%를 판매했다고
Safras & Mercado가 목요일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율인 60%나
장기 평균인 59%에 비해 다소 뒤처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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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수출 둔화에도 수입액 기록적
- 케냐, NCE 거래소 재가동 순조로워
- 브라질 원주민, 고품질 아마존 커피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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