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코로나로 한국도 못 돌아가고 있는 애기 둘키우는 박맘입니다^^

아이들의 교육 때문에 시작한 이민이지만...역시 모든 나라가 코로나로 힘들다는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는 정말 먹고 살아야하는 심정으로 일을 찾다보니 여기는 지금 한국의 10년 전 커피 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형 커피숍들이 조금씩 들어오고 힘든 펜더믹에도 커피숍들은 호화를 누리네요..

물론 힘든 곳도 있지만요

월새가 400이 넘는 이곳에 프렌차이점을 오픈한다는게 큰 도전이 되는 것 같아 선배님들 한 마디가더 절실하네요^^

일단 질문은

1. 여기는 여름이 사계절이고 망고와 코코넛 열대과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망고식스 창업을 알아봤는데...한국에서는 거의 다들 문을 닫았더라구요.  필리핀에서 망고식스 창업이 괜찮을까요?


2. 한국에서는 halff의 버터 크림 커피 먹어보고는 인생 커피로 기억하는데...그 브렌드도 창업이 가능할까요?


3. 브렌드 커피 창업 보다 개인 커피숍 창업으로 소자본 투자가 좋을까요?


여기  필리핀 사람들은 보여주기식으로 커피숍에서들 포즈 취하고 사진찍는건 아주 흔히 있는 일이라...예전에 한국에서 점심 5000원 짜리 먹고 4000원 짜리 스타벅스 커피를 손에 들고 먹던 그 시절이 여기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외에 이 곳에서도 커피숍 장업에 관한 도움이 되는  것이면 무엇이든 감사합니다^^

- 918 LOC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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