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뉴스

2016 런던 커피 페스티발의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영상 공개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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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런던 커피 페스티발의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영상 공개




블랙워터이슈의 유럽 미디어 파트너인 European Coffee Trip에서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2016 London Coffee Festival의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4가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유로피언 커피트립의 Radek과 Ales는 6일간의 일정을 통해 바리스타 친구들의 카페들과 런던 커피 페스티발을 다녀왔습니다. 특히 올해의 World Latte Art Championship의 결선 진출자인 호주의 Ben Morrow가 우승을 거머쥔 Coffee Master 대회도 흥미로운 볼거리입니다. 함께 유로피언 커피 트립과 런던 커피 페스티발의 현장 속으로 가보시죠.



DAY 1: 런던 커피 페스티발 첫째 날


런던 커피 페스티발 첫째 날에는 유로피언 커피 트립의 컨트리뷰터들 가운데 하나인 Toma Cafe Roastery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는 Wojtek을 소개하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이 영상은 런던 커피 페스티발이 열리는 현장으로 향합니다. Barista Guild of Europe의 핵심 멤버인 Isa와의 조우 그리고 유로피언 커피 트립의 스폰서인 DRWakefield(생두 무역 업체)에서 커핑과 함께 Coffee Blossom Tea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네요. 마지막 파티에서 Standart(유럽의 커피 매거진)의 Michal의 모습도 눈에 들어오는군요. 모두 아일랜드 Dublin에서 조우할 수 있겠군요.






DAY 2: UK 브루어스컵에 Jeremy Challender(Prufrock Coffee 소속) 우승 그리고 스퀘어마일의 커피 브레드(Coffee Bread)


둘째 날에 더욱 흥미로운 장면들이 많습니다. 오는 23-26일에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리는 2016 World Brewers Cup Championship에 참가할 영국의 국가대표 바리스타가 프루프락 커피의 Jeremy Challender로 결정되었습니다. 이어서 스퀘어마일 부스에서 소개된 플래터(Platter) 메뉴가 흥미롭군요. 커피빵, 카스카라 소다, 카스카라 초콜릿 그리고 스퀘어마일의 스윗숍 블렌드의 소프트 아이스크림 마지막으로 콜롬비아 Belen 커피가 서빙되는 플래터 메뉴입니다. Radek의 라떼 아티스트로써의 첫 걸음도 볼 수 있네요.






DAY 3: 파나마 게이샤 캡슐 커피


페스티발의 셋째 날 작년의 Coffee Master 챔피언인 James Bailey(Workshop 소속)의 커피로 하루를 시작한 유로피언 커피 트립은 말코닉 부스에서 바리스타 서빙을 하는 제임스를 만나는군요. 그리고 이미 블랙워터이슈 기사를 통해 소개된 바 있는 영국의 전 국가대표 바리스타 챔피언인 맥스웰 코로나 대쉬우드의 캡슐 커피를 실제로 볼 수 있군요. "Medium-strength 파나마 게이샤 음료"라 불리는 이 캡슐 시음 후 Workshop의 부스에서 작년 커피 마스터 챔피언의 블렌드를 시음하는 장면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DAY 4: 2016 Coffee Masters 챔피언은 호주의 벤 머로우!


호주의 세인트 알리 소속의 벤 머로우는 올해 라떼아트 챔피언십 결선 진출 이후 영국에서 열린 올해의 커피 마스터스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총 70명이 참가한 이번 커피 마스터스 대회의 진행은 커핑, 브루잉, 라떼아트, 주문, 창작 메뉴, 에스프레소 블렌드, 싱글 오리진의 순서로 진행되어 에스프레소 바에서 일어나는 모든 과정에 대한 바리스타의 역량에 집중하는 대회입니다. 올해 약 600만원의 상금을 벤 머로우가 가져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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